평벙하지도 이상하지도 않는 하루에 갑작스럽게『 천계의 세로운 후계자 입니다.』 라고 온 편지 한통.. 그런대 같은반 남자애가 마계의 자도자라는 것이다.. 모두 장난일거 라고 생각하곤 가볍게 넘겼지만 엄마와 관련되 미스터리가 하나, 둘씩 풀리면서 이 모든걸 진실인걸로 받아 드리게 되고.. 천계의 지도자가 싫어 도망간다.. 과연 다솜은 천계의 지도자라는 타이틀에서 벝어나기 위해 사용하는 3번째 이름.."프레센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