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야기에 빠져들고 싶어" 감정따위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한설' 그런 한설에게 다가오는,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5명의 남자들. 아이들이 모이는 순간,이야기는 시작된다. '너의 이야기에 빠져들다'.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