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스' 님의 신청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시점- 촉수)
공- 오호~우리 비서님 지금 뭐하시는걸까나~
수- 흐앗!! 회,회장님....이..이건..그게...
공- 회사에서 자위하다니..베짱도 좋아라. 그래서?
수- 네..네?
공- 반찬으론 누구를 썼을까나~설마 나? 내가 들어오니까 싸버렸잖아.
수- 아..그게....죄..죄송합니다...
공- 그렇게 야한짓 하고 싶었으면 말하지 그랬어. 물론 나는 서류가 잔뜩 밀려있어서 놀아주는건 무리지만 내 애완동물은 너와 놀고 싶어한다고? 가자~츄루한테.
수- 아..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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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츄루~아하하 간지러워. 오늘은 날 대신해서 내 비서가 놀아줄거야. 우리 비서님은 약하니까 살살 놀아줘야해~
촉수- 츄룰루루!!(알겠어요!!)
공- 잘놀고 있어~
촉수- 츌루루추~(일 열심히 하세요~)
수- 자..잠시만요!! 촉..촉수라곤 말씀 안하셨..
공- 뭐가 어때? 넌 그냥 야한짓만 하고 싶었던거 아녔어? 풋. 잘놀고 있으라고~
수- 회장!!..흐아앗!! 츄..츄루..님...자..잠시만...하앙!!
우와! 비서님 엄청 민감해!! 주인님이 잘 놀고 있으라고 했으니까 심하게는 안해야지~헤헤.
촉수- 츄루출~(맛있겠다~)
수- 흐악!! 가..간지러..워요..으흐...전 남자라서 가..가슴 빨아봤자 아무것도..하아앗!!
오오~가슴이 아니고 여기 밑에서 우유가 나오는 거였구나! 신기해~
수- 하으..하으...핫! 츄..츄루님?!! 거, 거긴!! 아아앙!!
귀여워!! 비서님 짱 귀여워!!! 반응 뭐야 너무 좋잖아!!
수- 싫..잠시만요..츄루님...거..거긴 안.. 허억!! 아아악!!!!
어..피난다..주인님이 살살하라고 하셨는데...혼나긴 싫으니까..
수- 하악..하으..?..츄루님..?
촉수- 츄루추루? 추룰류추루.(괜찮아? 지금부터 살살할테니까 울지마 )
수- 뭐..라고 하신건진 몰라도 울지 않을게요..
촉수- 추룰루!!(살살해줄게!!)
수- 흐응..하읏...응...거기 기분 좋아요..흣...츄루님..키스해주세요..읏..음..하읍...하아....
비서님 귀여워라..엄청 잘느끼시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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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흐음..둘이서 너무 잘노니 질투나는걸? 하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고 내 일은 산더미에 우리 비서님 일도 처리해야하니까..아아~나도 맘껏 놀고 싶다~후우..집에 돌아가면 실컷 해야지. 뭐..기대해 우리 비.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