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풍경

-새벽 6시-
















나"으음...잘 잤다...."









나''왜 이리 밖이 어두워..?지금 몇시지?''


















나는 일어나자마자 주위가 어두운 것을 보고

일찍 일어났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곤 벽에 걸려 있는 시계를 보고 놀랐다.


















나''뭐야?지금 6시야...?''




















그리고는 주위를 둘러보니 자신의 허리를 팔로 감싸고

있는 한태수를 보았다.


















나'많이 피곤했나봐....'









곤히 자고있는 한태수를 보고 깨우면 안되겠다고

생각해 가만히 있었다.
























나''내가 너무 빨리 일어난거같은데...이대로 있을수도 없고....''

















한참을 고민한 나는 오늘 아침밥을 만들어보겠다고

결심했다.



















나''....그래 이왕 일찍일어난거 내가 밥이나 해볼까?''

















결심을 한 나는 조심스럽게 그의 팔에서 빠져나와

부엌으로 갔다.





























[부엌]










나"막상 하려고하니 막막하네... 어떡하지?

일단 인터넷에...."

























-7시 40분경-











한태수"으음...."














잠에서 깨어난 한태수는 바로 자신의 옆자리가

비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뒤적뒤적











한태수".......여보?여보야?"

















불안한 마음에 불려보지만 방안에 들려오는건 고요한

적막뿐이었다.










한태수"여보?여보?현재야?"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바로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




















그리고,1층으로 내려가는 도중에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있는 남현재의 뒷모습을 보았다.

































나"음....?이게 아닌데?맛이 왜 이렇지?"















나''분명 레시피 적힌 그대로 만들었는데..?''















그때!!

























와락



















나"!?!!!!!?뭐...야?......혹시 여보야?"
















뒤에서 남현재를 안은 한태수는 목에 입맞춤을 하면서

말했다.


















한태수"...옆에 없어서 걱정했어..놀랬어




츄읍..하아...쪼옥....진짜 여보는 정말..."














나"아...여보 언제 일어났어?흐응....많이 놀랬어..?







내가 여보 자는동안 밥으ㄹ..."



















남현재의 말이 끝나기전에 한태수는 더는 기다릴수

없다는 표정으로 입을 맞추었다.























한태수"츄읍...하아 추읍....하...현재...너..는...츕..






츄읍...쪼옥....날...너무...애타게 만들어....츄릅....쪽"
















나"츄읍...잠...시만....여보...흐응....하....나 요리

해....츄읍...쪼옥...야돼... .츄릅.....쪽"


















서로의 입술이 뒤엉켜 한태수는 남현재를 허리를

감아 더 깊은 키스를 주고받았다.






















나''이러면 안돼...요리를....''



















서로의 입술에 타액이 흘려나올때까지 한 키스에

분위기는 더 후끈해졌다.
















나"......하아...아..."

















남현재만 쳐다봤던 한태수는 남현재뒤에있는 요리를

보고 물었다.












한태수"여보 여보뒤에 있는거 혹시 내꺼야.?"











나"...으응?아..!맞아 이거..그니깐 여보꺼인건

맞는데.."














한태수"나를 위해서 만든거야?"
















계속 물어보는 한태수에 남현재는 얼굴이 빨갛게 된

체 고개를 숙였다.

































나"맞아 여보꺼..근데 인터넷보고 했는데 이게

그니깐.."














한태수는 엄청기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한태수".....여보 우리 한 판 하자"












나"어?ㅇ....뭐?"


























다가오는 한태수에 결국 남현재는....
















지고말았다.

















나"으응...하앙...흐읍..여보..여보...제..발...으응. .앙"













한태수"흐읍...여보...왜 이리...하아...흡... 오늘따라...

...하아...쪼옥...츄릅.... 이쁜짓할까?...하.

으윽...쪼옥...츄읍...츄....."
















나"...흐응....몰라...그냥...그냥...하앙...흐읍...츄읍..

여보한테....줄...하앙....라구...."


















결국 사정을 마친 둘은 서로의 몸을 겹친체로

누워있었다.
















한태수"나 너무 행복해 여보야...아니..

현재야..우리 영원히 이러자 사랑해"




















나"으응...여보.."









한태수"빠진말이 있잖아"
















나''응?빠진말이라니...하아''







나"뭐가..?"











한태수"방금 내가 했던말.."














나는 이해못한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생각난듯 얘기했다.















나"......사...랑해..?"

















한태수"나도....사랑해"






















한태수''죽을때까지..우린 함께하기로 약속했으니깐...''



























그렇게 둘의 아침은 이렇게 평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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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1-22 23:10 | 조회 : 3,031 목록
작가의 말
히로인

길게 쓴다고 썼는데..오타가 있을수도있어요! 양해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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