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나"우와....집이 엄청나게 크네요...!"







나는 차를타고 오는중에 엄청나게 큰 한태수집을 보고 놀랬다.








스윽...허리를 감겨오는 손





한태수"여기가 이제 우리가 살 집이야"


나"네......네??저는 집이없었어요...?"








한태수"아니..하지만 예전에 많이 자고갔고

기억도 잃어버려서 다시 새롭게 추억을 쌓고싶어...

혹시....싫은거야...?"








나는 한태수의 얼굴을 보고 웃었다.




나"아뇨..!좋아요...태수씨랑 같이 추억을 쌓고싶어요!"





한태수"틀렸어 태수씨가아니라 여보"



나"아...크음.....

여보...?"





한태수"잘했어 쪽...이제 들어갈까?"




나"네에...."








나'그래....이사람은 거짓말할 사람이아니야...

내연인이라고 얘기했으닌깐...!'





















그렇게 들어간 한태수의 집은 넓고 분위기가









먼가 모르게 무서웠다.
















한태수"이방....이방이 우리가 쓸 방이야"




나"네?!?!같이 쓰는거에요...?"






한태수"우린 옛날부터 같이 방쓰고 같이 자고

그랬어 기억날지모르겠지만..."








나'아....그...그렇구나 ......부끄럽다...'






나''그래도....''










한태수"나를못믿어....?"






나".......믿어요!근데 여기먼가 와본거같아요..."













한태수는 웃으며 나에게 방을 소개해주다가

내말을 듣고는 표정이 굳어지며 내게 걸어왔다.














한태수"기억이 나...?이장소?"














나를보며 어깨에 올린 손에 힘이들어가기 시작했다.









나"네.....?윽 그게....그러닌깐 그냥...먼가"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기시작했다.






나"머...머리가 아파요 갑자기.."







한태수".......일단 나를 따라와..."










한태수를 따라가서 내게 물같은 것을 건네주었다.














한태수"의사선생님께서 너무 기억을 꺼낼라고

하면 머리가 아파온데...그래서 이차를 마시고

나중에 우리 다시 얘기하자...응...?"












나"네....죄송해요 민폐가...."















나는 한태수의 말을 듣고 차를마시고 서서히

눈이 깜아지고 의식이 사라져버렸다.

















가까이서 계속 나를 쳐다보는듯한 눈빛과 함께...


























한태수"현재야.....우리 예쁜 현재....

기억할라고 하지마 응?영원히 기억하지마

니곁에 나밖에 없어 내가 불안해서 못살겠어...

너를 내꺼라고 각인시켜버릴까...?

아니...각인시켜줄께 죽을때까지 우린 함께야"


























그렇게 남현재가 자는 모습을 계속 쳐다보는

한태수는 소름끼칠정도로 웃으면서 얘기하고있었다.


























[아침이 된후....]

나"하아암.....잘잤다 진짜 머리가 덜아파졌어...

신기해..."













나는 걸어나오니 거실에서 티비를보고있는

한태수를발견했다.













나''....머라고부르지....태수씨 아냐 그래도 애인인

데 여보.....라고 부르자''













나"저......저 여보오..."













돌아보는 한태수 그리고 나에게 걸어온다.






나를 안으며 기쁘다는 얼굴로 얘기했다.












한태수"지금 여보라고해준거야...?너무 기뻐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거같아

현재야 사랑해 정말....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불려줘"


























나'!?!?!?!?!?당황스러워 여보라고만 했는데

나 정말 사랑받고있었구나...'





















나도 모르게 한태수를 안아버렸다.






























오늘은 기분이 이상할정도록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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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3-01 15:45 | 조회 : 3,903 목록
작가의 말
히로인

첫작품이라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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