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꿈



12화-꿈


음?뭐냐.
어느샌가 나는 다시 꿈속에
들어온것 같았다.

「하하,내가 만들어서 그런지
강력하잖아?쓸만한데?」

그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검은 허공에서 색이 펼쳐진다.

「시작인가.뭐 이왕 꾼거 손님이 되주
지.잘 끌어내봐.」

잭의 시점

하아....이 망할천신은 아무리
씨앗이 싫다고 해도 이건 너무한거아니야?

현재광경은 등쪽이 찢겨지고 터져
너덜너덜한 등짝을 가지고 있는나와
기절한 꼬맹이,마신,천신이 있었다.

내가 감쌌기에 망정이지 안그럼
황천길 갈뻔 했잖아.

「지금 뭐하시는...!」

「시험이다.」

「예?」

아니 지금 이 양반이 뭐라는....

「씨앗이라면 이정도는 버텨야지.」

아이고...그냥 싫다고 하세요.
님이 역대 천신중에서 강한데....
대충 했다고 해도 평범한 인간은
뒈진다고요.

「그래도 너무하셨습니다.」

「지금 내 행동에 토를 다는건가?」

금방이락도 무슨일이 벌어질것 같은
상황에서 중재를 한것은 마신이였다.

「그만.씨앗이라도 자격을 갖췄다면
그만이야.데려가자.」

천신이 노골적으로 째려보자 마신은
시선을 피하며 차원문을 열었다.

「걔 줘.」

「예.」

난 기절한 꼬맹이를 건넸다.
적어도 천신보다는 낫겠지.
꼬맹이를 들고 문넘어로 가는
마신을 보며 난 생각했다.

[앞으로 많이 힘들거다.천신이든
마신이든 선택하면 넌 그순간부터
정신이 부서질지도 모른다.
다만,마신이였던 자로써 너에게
약간이나마 동정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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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20 17:27 | 조회 : 1,238 목록
작가의 말
Deemo:Hans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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