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이왕이렇게 된거



8화-이왕이렇게 된거


두 신의 입에서 허당한 소리가 나온다.

「신이...아니라고?」

마신의 입에서 그런말이 나오자
옆에 있던 천신이 거들었다.

「말도 안됩니다.신의 후계자는 신한테
만 해당되는거 아닙니까?!」

자,헷갈려할 독자들에게 설명하자.
옛날 중세에 백작 자작 왕들등이
있었을 때와 같다.다만
그 인간들이 신이라고 보면 된다.
신으로 이루어진 세상.wow.
그게 기본적인 세계관이다.
일단 기본이기 때문에 미르도 따르고
있다.좀 변형했지만 말이다.근데
이편하고 1명신11플에서만 세계관이
통하기 때문에 딱히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천신이나
마신은 주민.즉 신들 중 한명이
물려받는 것이다.근데 신이
후계자가 아니라는 것에 놀라는 것이다.

「신이...아니면」

천신이 진지하게 생각하는데
마신이 잠시 생각하곤 말했다.

「딱히 상관없잖아?」

「「예?(네?)」」

둘이 마신을 쳐다보자 마신은 별거
아니라는 듯이

「어차피 후계자 정하는건데 자격만
되면 신이 되는 거니까 딱히 신이
아니여도 상관없잖아?」

「아니,그럼!!......정말 상관없네요??」

천신이 뭐라 반문하다 만다.
아니 신들이 자존심이 없어?!
그렇게 금방 정해도 돼?

「어쨌든 상관없으니까 데려와.」

마신이 웃는 얼굴로 말했다.
어쩔수없나.까라면 까야지.

「예.데려오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다리 밑으로 향한다.
지금쯤 뭐하고 있나.결계에
반응이 없으니까 나가지는 않은것
같은데....

다리밑으로 내려가니
어이가 없는 광경이 펼쳐진다.
난 두개골을 잡고 말했다.

「아니 왜 예술작품을 만들고 있니....」

눈에 보인것은 스프레이로
다리밑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꼬맹이의 모습이 보일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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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11 16:18 | 조회 : 1,096 목록
작가의 말
Deemo:Hans

ㅇㅅㅇ삽화를 추가하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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