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오빠한테

나나"어어... 구러니까 오수오빠 연수언니... 일호오빠 이호오빠 일하언니...?"
연수"와아 대단해 나나 왜 운거야?"
나나"나나 잘해써?"

오순도순 놀고 있는 반면 건너 편에선 남자 3인방이 오르네를 지켜보고 있다

오르카"재밌게 노네요..."
메단"오르네 너무해 나를 두고 저렇게 놀고 있고"
아르카"두 사람 되게 호구같앜ㅋㅋㅋㅋ"
메단"아르카 입 다 물어줄레? 내 사랑이 저기 있잖아"
아르카"보스랑 닮아가지말라고"

여기서 잠깐

아르카/19세 남
오르카 둘째동생
특기 없음
귀나 짝사랑중 말을 예쁘게 안 함 상대가 나이가 많든 적든 반말이여서 메두사한테 두들겨 맞을 때 있음
장난을 잘 쳐도 동생들을 많이 아낌

메단/3n세 남
메두사 동생
특기 머리카락 조종
오르네를 짝사랑하다 못해 스토커질 그러다 걸리면 샌드백 신세로 전환

메단"오늘도 너무 예쁘잖아아..."
아르카"근데 왜 오르네야 오르에 있잖아"
메단"넌 모를꺼야...! 오르네가 나에게 했었던 말을..."
아르카"커서 댁하고 사귈꺼라고? 그거 오르네 6살 때 한 말이거든?"
메단"그건 나한테 프로포즈였거든!!!"
아르카"씨끄러 로리콘아 진작 신고를 해버려야..."
메단"난 로리콘이 아니..."
아르카"형 그 쇠파이프 내려놔"
오르카"....나도 모르게 그만..."
메단"너무하잖아"

그러는 동안 스푼은

오르네"나나 조금만 놀다가야해...위험할지도 모른다고...?"
나나"괜찮아 오빠들이 구해줄꺼고 언니도 구해줄꺼잖아!"
오르네"그렇긴한데...서장님 저 갑자기 소름 돋았어요"
다나"니 오빠들하고 그 뱀 놈 이겠지"
오르네"저 뭐 잘 못한 거 있는 거에요 왜 스토커질을..."
다나"...뭐하러 걱정하냐 우리가 같이 있을 껀데"
귀능"맞아 뀽 걱정말라고 생선대..."

생선 대가 나오자마자 엄청난 살기를 띄우는 오르네

귀능"범고래1은 내가 상대할테니까"
나기"내가 있는 한은 괜찮아괜찮아"
오르네"...니가 제일 걱정돼"
나기"너무하잖아"
다나"맞는 말인데?"
나기"너무해!!"
여사원1"꺄아아아 왠 애기에요?"
나나"나나 아기 아닌데 나나 7세 반인데"
여사원2"사탕 먹을래? 과자도 있어"
오수"인기 대단하네 나나"
나기"우리 나나는 남자애들한테 고백 많이 받아요 대단하죠?"
나나"근데 걔넨 친구들 괴롭혀서 시러"
나가"괜찮아 아직 없어도 돼"
혜나"...과잉 보호 그런 거 아니지 오빠들?"

나나 옆에 스곤 무언가 뿌듯해한다

나가"표정이 왜 그래?"
혜나"내가 여기 막내 였다가 동생오니까 뿌듯하달까!"
다나"뭔 소리야"
혜나"언니는 모를 소녀감성(?)"
다나"....잠시만 따라와봐"
연수" 특기가 있어요?"
나가"네 저희 남매는 특기가 3개에요"
연수"대단해요..."
나나"나나는 텔레포트하고 칼만들기 하고 행운 조종해요!"
연수"우와...능력 두 개는 오빠들하고 같은거네?"
나나"나나가 행운 조종해서 올려주면 몇일은 계속 좋은 일 생겨요!"
연수"아아앗 대단해 대단해"

나나를 놀아주려하지만 생각대로 못하는 연수

오르네"귀나언냐 아이스크림 사러가자 단 거 땡겨"
귀나"그런 건 혼자..."
오르네"가자아"
나나"나나는 초코!"
나기"바닐라"
귀나"아 귀찮어"
귀능"대나무 맛으로 부탁해"
귀나"아 니가 가라고 이인간아!!!"
귀능"그래도 나 니 오빠거든!!"
다나"닥...아니 조용히하고 빨리다녀와라"
오르네"네엡 가자언니"
귀나"하...알겠다고.."

스푼 밖)
오르네"우리 츤데레 언니이"
귀나"맞고싶냐?"
오르네"언니... 사실 일진인 거 아냐? 아님 깡패라던가..."
귀나"헛소리하지말고 빨리가자고"
오르네"아아 더운데 태양은 쉬지도 않아..."
귀나"그러니까 태양이지 바보야"
메단"오르ㄴ...앍!!"

지나가던 중 나무 위에서 오르네를 덮치려 뛰어든 메단
떨어지는 메단을 귀나가 발로 차서 날린다

귀나"괜찮아?"
오르네"언니 걸크..."
아르카"박력이 넘치다 못해 과다한데?ㅋㅋㅋㅋ"
귀나"니가 상관할 껀 아니잖아 범고래2"
아르카"오르네 앞이라고 썩은 생선이라고 안 하냐?"
귀나"오르네는 내 동생이지 상한 생선이아니라고"
오르네"언니이..."

귀나의 말에 감동한 오르네와 동생 빼앗긴 것 같아 분하지만 심쿵 당한 아르카
하지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데

메단"저 곰탱이.."
오르네"우리 언니한테 곰탱이라 하지마 로리콘!!!"
아르카"앜ㅋㅋㅋㅋㅋ 로리콘이래 미칰ㅋㅋㅋㅋㅋㅋㅋ 팩폭봐..."
메단"조용히 하라고 아르카"
오르네"아 오르카오빠 안녕"
오르카"아...안녕"
아르카"이 오빠한텐 안 하냐?"
오르네"언니 빨리가여 당 딸려"
귀나"어제 사탕을 그렇게 쳐드시고 당이 모자르다고? 너 오늘 학교에서 초콜릿 몇 개 먹었는지 알아?"
오르네"별로... 안...먹었,..."

양심 찔리는 오르네
그런 오르네가 귀여운 듯 보는 메단
그렇게 보는 메단을 어찌해야할까하는 오르카
왜 갑자기 나타나서 지#들을 하는지 궁금한 귀나
그런 귀나의 어깰 잡곤 킥킥대는 아르카

귀나"놔라 범고래2호 성추행으로 잡아가고 기타등등 죄들로 잡혀가고 싶지?"
아르카"어깨 잡아도 성추행이냐 꼬맹아?"
귀나"나이 19개 먹었다 동갑 꼬맹아"

두 사람은 싸울 것인가... 로맨스로 할 것이냐...
(작가:그건 작가마음!)

다음편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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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28 20:55 | 조회 : 1,506 목록
작가의 말
Jely

나능~ 마감의 노예~ 마감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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