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떻해 온 거야

나기"아아 거 일하기 싫은 날씨네"
나가"항상 그러면서"
나기"씁 조용히 해"
혜나"...얼굴만 닮은 도플갱어 아니지?"
나기"혜나야 심하잖아..."
사사"서당님하테 무자 와눈데...(서장님한테 문자 왔는데)"
나기"아 진짜네 우리 왜 소환돼 우리 아직 잘못한 거 없는데"
혜나"자랑 아냐"
나기"알아 우선 가자"

그리고 서장실에 도착하고 문을 여는 순간

??"오빠드을!!!"
나가"나나?!"
나기"집에 있을 애가 어떻해 온거야!!!"

해맑게 달려와 안기는 여자아이

여기서 잠깐

나기/18세/남
나가의 쌍둥이 동생,특기자
특기:텔레포트 무기구현 투시
성겨빼곤 나가와 많이 닮음 시스콘 오르네 짝사랑중

나나/7세/여
나가의 막내 동생,특기자
특기:텔레포트 무기구현 행운 조종
오빠들보다 눈치가 빠름 생각보다 단순함

나가"어떻해 왔어"
나나"길 물어보면서 왔어"
나기"나 닮아서 똑똑해"
나가"너나 나나 성적은..."
나기"거기까지"
혜나"....애가 더 어른 같은데"
나기"너무하잖아"
혜나"맞는 소린데..."
나나"언니 안녕!"

어느 새 혜나에게 가서 인사하고 있다

혜나"안녕! 나나는 몇살이야?"
나나"나나는 7살!"
혜나"...얘 20살일 때 오빠들은..."
나기"쉿"
다나"너랑 나랑도 만만치않지..."

그때 뒤에서 등장하는 5명

오수"다나씨~귀능씨~"
다나"오수야 연수야!"
연수"안녕하세요 다나씨"
귀능"어서오세요"
일하"보스가 심심하대서...왔긴한데 저 애긴 누구에요.."
이호"...애기?"
나가"제 동생..."
일하"아.... 부보스도 저랬던 거 엊그제 같은데..."
연수"아아... 왜 그래요오.. 일하"

그리고 연이어 등장하는 2인

??"서장님 오르네 왔어영~"
??"다녀왔습니다.... 나기 너 여깄었냐?"
나기"귀나선배 오르네 왔어?"
오르네"진짜 맞고 싶지 너!"
귀능"또 내동생하고 오르네만 보냈어요?!"

다시 잠깐

연수/20살초반/여
오수의 동생,특기자
특기:마약 치료
허약하지 않다

일하/나이추정실패/여
일호,이호와 쌍둥이 그중에 막내,특기자
특기:힐 재생
일호와 더 많이 닮았다

오르네/18세/여
오르카의 동생이며 곧있음 등장할 아이의 쌍둥이 언니 중학교 때 부터 나가의 반친구 나기의 반친구이며 나기의 짝사랑 상대 특기 없음
완력2위 나이프에서 사람 죽이기 싫어서 냅킨 때 입사한 아이 오르카와 다르게 단발

귀나/19세/여
귀능의 동생이며 나가의 한 학년 선배
특기없음
완력4위 성격빼고 귀능이가 여자인 상태에서 느슨하게 묶은 머리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숨기려한다

오르네"너 어디로 빠졌었어!"
나기"눈치 못 챈 사람들이..."
귀나"특기억제제 뿌리고 때릴.."
나나"르네언니이"
오르네"나나아 여기 어떻해왔어?"
나기"똑똑한 날 닮아서 물어보면서 왔대"
오르네"니가 똑똑하다고..? 너 나랑 시험 점수 몇배 차이인데.."
나기"그건 숫자에 불과.."
오르네"나나야 나기가 일 안 하고 놀고 거짓말해"
나나"오빠 나빠!"
나기"윽... 나나가 오빠 싫어하면 오빠 슬퍼"
다나"G랄...(중얼) 동생바보야 저리가서 일이나 하거라"
나가"나나도 이제 집가자"
나나"시러 놀다가고 싶어"
나가"집 가야지이..."
나나"그치마안 놀다가고 시퍼어.."
다나"....알겠냐 귀능아 애교도 저 나이 때 해야 귀여운 거야"
귀능"저도 충분히 귀엽거든요!!"
나나"놀다갈레에.."
나가"....어떻해하지.."
다나"....딴 애들한테 봐달라해 아니면 이자식 쓰던가.."
연수"저희가 놀아주면 안되요?"
오수"애랑 놀고 싶은데..."
다나"아.. 알겠어 대신 스푼 건물 빈방에서.."
나나"와아앙"
혜나"나도 놀아줄레"
오르네"저도 덤으로"
다나"혜나까진 봐주는데 오르네 넌 일해"
오르네"아니 어떻해 그런 말을!"
다나"....이호 있는데?"
오르네"...아...저...그.."
이호"..아직도 무섭니..."
오르네"그러니까..."
다나"...그럼 애가 있는데 밤에 보니까 누가 내장들고 히죽대면 안 무서워하겠냐고.."
오르네"서장님... 악몽이 떠 오르잖아요.."
일호"그때부터 왜 내장을 끼고 살아서 애한테 악몽을 주고 날리야"
귀능"전 안 무서우니까 저도 봐줄게요 위험할 지도 모르고"

라며 다들 말하고 있을 때 반대편에서 3인방이
그들을 보고 있었다

-다음 시간에-

0
이번 화 신고 2017-08-20 02:57 | 조회 : 1,775 목록
작가의 말
Jely

동생들은 거의 2p라고 보시면 되궁... 잘 부탁두려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