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아윽!"
"허리아퍼.....ㅠㅠ"
" 정훈아 일어나써?"
정훈이의 생각(이인간이 왜 아침부터 애교질이지..미쳤나)
"정훈아 너 학교 자퇴할래?"
"난 너가 또 도망갈까봐 걱정되서.그리고 다른 놈들이 너랑 얘기하고 널 쳐다보는게 싫어"
"주인님 저 자퇴하면 커서 일을 못해요.."
"정훈이 방금 주인님이라구 불러준거야~"
정훈이는 무의식중에 주인님이라고 불렀다
"정훈아 자퇴하고 우리집에서 평생살자"
"ㅎㅎ정훈아 이거는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야ㅎ"
지훈이 갑자기 정색을하면서말했다
그날 정훈이는 학교를 자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