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로 갈까"
"흐에.흐으.....제발..그만해요"
"정훈아 농담이야 이제 곧학교갈시간인데,학교에서 남자새끼들하고 30초이상 얘기하지말고,끝나면 집가지말고 기달려
도망치면 혼나 ㅎ"
"네..알겠어요"
지훈이 정훈을지긋이 바라본다
"...주인님"
" ㅎㅎ 학교가자 정훈아"
지훈은 정훈을 차에태우고 학교로 갔다
정훈은 학교가는동안 도망칠 방법을 생각하고있었다
(선생님이 우리집을 알까?모르겠지?)
(그냥 자퇴할까..)
정훈이 이런생각을하는동안 학교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