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5. 후회하는 마음


그렇게 몇 년 지난 후 유사와 비슷한 신입 들어왔다.
순간 유사 줄 알았지만 웃는 모습과 성격이 달라 깨달았다.

내가 유사를 차버린 후 단 한번도 잊어버린 적 없다.
유사 눈에 눈물이 나오게 된 것도 내 책임 경찰이라는 지위 때문에

벽을 만들었다.

신입의 이름은 윤원 활발하고 좋은 애였지만 왠지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첫날이지만 깜짝으로 일도 시켜보고 했지만 놀라울 정도로 일을 잘 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끼게 되었다.
신입이 오자마자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 새끼들 때문에 난 계속해서 일을 주었다.

선배라는 자식들은 자기 혼자서 하지도 못하는 게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입 오며서 유사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또한 KOT조직 대장까지 만나고, 정부의 악행도 알게되고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

만약 내가 좀 더 이런 사실에 대해 의심을 해보거나 더 조사를 했다면, 헤어지지 않을 수 없을까?

후회만 했다.........

모든 일이 정리되며서 동성이란 것에 부담감과 차별이 많이 나아지고 있는 현실
그래서 나는 다시 게이바를 찾게 되었다.

혹시나 유사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찾아가기는 하지만.....없었다.
역시나 정보대로 아직 해외에 있는 걸까?

사실 유사 행방이 알고 싶어 사람을 붙여었다.
그때 공항 쪽으로 가는 것을 보고하고, 나는 충격을 먹었다.

언제 돌아올까?하는 마음에 다시 사람을 붙였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때 신입한테 전화가 왔다.

[팀장님!!!]

“어휴..귀청 떨어지게 뭔 일이야?”

[유사 만나게 해준돼요!]

“뭐?!”

[사실 제가 부탁했어요...]

“잘했어”

그리고 이렇게 카페에서 유사를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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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9-21 18:48 | 조회 : 3,013 목록
작가의 말
게이득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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