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4. 자신의 지위 때문에 생긴 벽

난 서서히 타올를 밑으로 내리며서 그의 것을 닦아주었더니

“흐앗! 안 해도 돼!!”

나는 속으로 웃으며 그의 것을 더 문질러 닦아주었더니 쿠퍼액이 나왔다.

“어라? 난 닦아주기만 했는데 이상하내요?”

그의 얼굴이 빨개지며서 화난 얼굴을 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귀여운 나머지 닦는 것을 멈추고, 내 손가락을 그의 애널에 넣었다.

“어? 오늘은 안 했어요?”

“흐윽....웅 안했어”

“제가 마음에 들었나봐요?”

“웅, 그니까 빨리이이!!”

그가 재촉하니 더 흥분되는 마음 내 거대한 그것을 그의 작은 애널에 쑤욱하고 집어넣었더니
그는 신음소리를 더욱 진하게 내었다.

허리짓을 하는동안 신음소리는 더욱 야해졌고, 그 만큼 내꺼는 더 커졌다.

“흐앙...이제 그만 커도 되니까...흐읏...그만아아아”

그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계속 한 다음 중간 그가 기절에 해버렸다.
그의 몸을 닦아주고 말려주고 가운을 입혀준 다음 어제처럼 돈을 지불한 뒤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니 12시56분이었다.

이렇게까지 오래 섹스한 적은 없었는데 오늘이 최고 기록이었다.

.

.

.

아침에 일어나 준비하고 또 똑같이 사건이 일어나 해결하고 자기 혼자 스스로 못하는 부하들 때문에 두배로 바쁜 하루가 시작되었지만 퇴근 시간만 기다리며서 할 일을 하고 있을 때

[오늘은 AB호텔에서 봐]

메시지를 보자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며서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내일은 쉬는 날이기 때문에 새벽까지 할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오는 길에 먹을 것 좀 사줘~]

[그래]

지불한 금액보다 섹스를 더 많이 하게 해주는데 이까짓 것 못할까?

오늘도 터진 사건을 윗사람들에게 보고하기 위해 열심히 보고서를 쓰고, 드디어 일이 끝날 때
나는 바로 차를 타고 빵집에 들려 이것저것 샀다.

AB호텔에 들어와 1307호에서 초인종을 누르자 그가 나오며서

“뭐 사왔어?”

“빵이랑 케이크, 마카롱, 샌드위치, 음료수 사왔어 자!”

그의 얼굴이 엄청나게 밝아지며서 봉투를 받아들며서 조각케이크를 꺼내어 먹었다.

“케이크 좋아해?”

“난 빵집에 있는 것들 다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케이크가 제일 좋아”

“왜 밥 안 먹었어?”

“일이 좀 바빴어”

“그러고보니까 어느 순간 말 놔내”

“당신도 놔으니까 나도 이제 놔보려고”

그는 소리내어 웃다가 입술 옆에 보이는 생크림이 보여 손을 닦아 그의 입에 넣자
그가 쪽쪽 빨며 핥았다.

그가 케이크를 내려놓고, 우리는 섹스를 시작했다.
섹스하는 동안은 언제나 즐거워서 우리는 매일 밤에 만났고, 가끔씩 휴일 때 낮에 만나 놀기도 하였다. 어는 순간 그를 섹프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여 그에게 고백을 했고, 그의 얼굴이 빨개지며서 승낙했다.

사귀지 꽤 되었을 때 동성 방지 시스템이 나오고 그가 범죄자 KOT조직이라는 것을 알고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고백하고 내가 차버렸다.

그는 울며서 싫다고 했지만 상처주는 말로 나는 그와 인연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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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9-20 18:47 | 조회 : 3,248 목록
작가의 말
게이득치킨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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