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게 뭐....지...? 체리 넌 알아?"하스
"아니. 저건 나도 본 적이 없는건....데?"체리
"이....이게 무슨......."하스
(얘네 둘이 본 것: 사람들끼리 이러쿵저러쿵하는 장면)
"어....어..........저...저건 성적인 행위로........어...어.....어............뭐라 해야 하지...."체리
"............우리도 해볼래?"하스
".......뭐?"체리
"어...어?....어...으에에?!!!!! 나..나..뭐래니....."하스
".....나랑 해보고 싶었어?"체리
"아...어...그게...."하스
"하자."체리
"............네?"하스
"하자고. 저거. 근데 집에 가서 하자. 난 밖에서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지 않아."체리
"어.....네....."하스
"....무슨 존댓말이 나와? 걍 평소처럼 얘기해."체리
"어...응..."하스
-어쩌다보니 궁으로 돌아왔다.-
"....야...너 왜 그렇게 경직 되어 있냐?................설마.....아까 본 그게 처...음..?"체리
"////////응...."하스
"........너가 은근 순진했구나.....좋아.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히 알려주지. 우선 첫 번째. 씻고와. 깨끗이 씻어라."체리
"응....."하스
"두 번째는 다 씻고나서 알려줄게."체리
"응"하스
-다 씻고 난 뒤-
"다 씻었네. 그 다음은...........하아....내 입으로 말하기가 뭐하네....날 안아."체리
"? 이..이렇게...?"하스
"응....이 다음은 날 침대로 눞혀."체리
"응...다음은?"하스
"//...........내가 너한테 해줄테니깐 너도 나한테 똑같이 해줘."체리
"? 응.....!!! 흐읏?!!"하스
"이...이렇게 하는거야....느낌이 어때....?"체리
"/////어...뭔...뭔가........간지러운데....기분 좋아.."하스
"그게 정상이야...이제 너가 나한테 해줘...여러군데 해도 되."체리
"...이...이렇게...하면....."하스
"흐응....읏....간지러워...더 세게 물어도 되."체리
"더...더 세게 물면 피가..."하스
"괜찮아. 그러니깐 더 세게 물어봐."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