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 - 으윽 어디지..
수인은 눈을 천천히 뜨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수인의 눈에는 이곳은 공인의 집인거같았다.
끼이익..
문이 열리고 공인이 천천히 수인옆으로 걸어와 침대에 앉았다.
공인 - 일어났어? 길가다가 쓰러져있길래 ㅎ
수인은 공인이 한말에 다시한번 소름이 끼친다.
수인 - 지랄하지마. 옷줘 나 집구했고 딴곳에서 살거니까.
공인 - 뭔 개소리를 하는거야. 너 내곁에서 떠나가면 니 가족 한번에 잡아 족칠수있어 니 눈 앞에서
수인은 공인이 하는말을 무시하고 그 옷을 알아서 챙기고 공인한테 말을하며 집을나왔다.
수인 - 함 그래보든가 . 너만 불리할걸?
수인은 그렇게 공인의 집에서 떠나왔고 . 공인은 휴대폰을 들고 어느곳으로 전화했다.
공인 - 해줄일이 생겼는데 돈은 줄태니까 처리해줄수있나?
사람1 - 가능합니다.
공인 - 그럼 수인의 부모,동생 다 잡아와
사람1 - 이틀뒤 산에서 뵙겠습니다.
공인 - 그래그래 ~
공인은 그렇게 전화를끝내고 다시 일상생활을 즐겼다.
한편 수인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왔다.
재현 - 헐 대박 오랜만
유은 - 미친 니 키 왜 그따구냐
수인 - 닥쵸 ㄹㄹㄹㄹ 맞고싶냐?
수인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덕분에 공인앞에서 웃지않던 수인이 방갑게 즐겁게 행복하게 웃었다.
재현 - 야 너 남친이랑은 잘되가냐 ?
수인 - .......
유은 - 아또 너 건드렸냐 ? 고추를 잘라버려야지 ㅇ효..
'
사실은,,, 1년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