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싸이고 남친.

수인 - 우리 헤어져

수인은 공인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먼저 꺼냈다.

공인 - 또 왜그래 거짓말이지? 한두번 그런말 한것도 아니고 진짜면 죽여버릴거니까 ㅎ

수인은 공인이 말한 말에 흔들리지않았다.
조금 무서웠지만... 수인은 게속 말을 이어나간다.

수인 - 진짜라고 이제 너하고 사귀는것도 지친다.

공인은 자기가 먹던 파스타를 다 먹고 말을 이어나갔다.

공인 - 너 내가 해주는게 얼마나 된다고생각해? 너희 부모님 용돈에 동생 유학까지 보내줬잖아. 근데 니가 나한테 이러는게 말이 되는거라고 생각해?

공인은 수인에게 말도안된다는 표정으로 말을 길게 말했다
하지만 수인은 공인이 말을 해도 그냥 헤어지자고 말을했다.

수인 - 용돈안줘두 되고 동생 다시 오라고 하면되 그럼 됬지? 난 이만 갈게.

공인 - 야 마지막인데 섹스한판 하자

수인은 공인의 말에 어이가없었다.


수인 - 또라이새끼 니가 그러니까 남자친구 랑 오래 못가는거야

수인은 공인이 초대한 레스토랑ㅇ 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길을 걸어가고있었다.
하지만 수인은 뒤로 따라오는 인기척을 느끼고 뛰었다.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을 피해 전봇대 뒤에 숨었다.

수인 - 아무도 없네..?윽,,


수인의 뒷통수를 내리친건 공인이였다.

공인 - 넌 아무대도 못가 ,, 내 꺼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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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7-22 13:05 | 조회 : 3,269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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