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물-8β

그렇게 얘기하면서 우리는 계단을 올라가고 교실에 도착했다. 도착하고 반에는 이 재현 책상위에 초콜릿이나 인형 편지들 아무거나 다 있었다.
그런 이 재현은 책상위에 있은것들을 남자애들에게 나눠줬다.

재현-"너네 다 먹어"
남학생단체-"오예 이래서 발렌타인이여"
여학생단체-"아유 미친것들, 재현이가 착해서 원"
남학생1-"조 현우 넌 안먹음?"
현우-"ㅇ 너님들 많이 드셈"
재현-"야 흥"(나한테 손을 내밀면서)
현우-"이 손 뭐임?"
재현-"닌 나한테 안주냐?"
현우-"뭘?"
재현-"초콜릿 옛날엔 많이 줬잖아"
현우-"내가 무슨 여자냐?!"
재현-"간만에 너한테 받은 초코먹고싶은디..."
현우-"넌 받아도 애들한테 다 주잖어 그리고 내가 무슨 니 초콜릿 공정이냐?"
재현-"칫 니가 준 초콜릿은 먹거덩"
현우-"응 아니야~~ 야 1교시 수업뭐야?"
남학생4-"체육"(큰소리로)

현우-'아 허리아픈데 아침부터 체육임 기분 겁나 꾸리네'

그때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셨다.

담임선생님-"다들 자리에 앉아라 출석은 됬고 아침 체육이지 체육복잊지말고 아아아.... 그리고 조 현우 넌 체육복 갈아입고 따라와라 자 끝 다들 1교시 준비해"

우리담임선생님은 쿨하신편이다? 귀찮은듯해보이신다.

재현-"야 같이가"
현우 -"먼저가"
재현-"싫음ㅋㅋ"
현우-"맘대로해라"(아파서 포기함)
재현-"야 남학생1 나 얘 아파서 좀 도와주고 있다고 해라 자 가자"(현우를 끌고가면서)
현우-"!!!!!!.....너 알고 있었어?"
재현-"야 너 나랑 몇년을 알고 지냈는데 그걸 모를리 있냐 난 너에 대해 모르는거 없어
뭔일있지?"
현우-"빨리가자"(재현의 말을 씹으면서)

교무실도착

현우-"선생님..."
담임선생님-"그래...어머니는 괜찮으시고?"
현우-"네 괜찮아요."
담임선생님-"그래 뭐점 먹고 어제 출석은 신걍쓰지마렴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현우-"네...안녕히계세요."
담임선생님-"그래 얼른 수업들어가렴"

그렇게 해서 나는 교무실에서 나왔다.
교무실에서 나오고 이 재현은 난 기다리고 있었다.

0
이번 화 신고 2017-07-21 22:43 | 조회 : 3,171 목록
작가의 말
고구마띵

댓글에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