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물-6

집문

문을 열고 들어갔다.
들어갔는데 그가 벌써와 있었다.
하긴 그는 거의 해가 질때 들어오니깐.....
난 거실로 향했다.

현우-"빨리 들어오셨네요..."
민호-"알고 있었냐?"
현우-"뭐ㄹ"
민호-"지선이가 딴 남자랑 잤단거!!"(소리치며)

난 동공이 커졌다.

.........

'알고 있는줄 알았는데. 아....조사할게 있다는게.....'

현우-"네.....하지만 옛날에 만햇ㅅ"
민호-"옛날이든 한거잖아!! 알고 있었으면서 왜 말을 안해? 그여잔 미쳤어 완전 쓰레기고 너도 쓰레기야"

나는 상관없다쳐도 사랑한 엄마를 욕하다니...

현우-"당신 너무 한거아니에요? 저는 그렇다치고 엄마를 사랑 했잖아요. 아니에요? 엄마도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그런 당신은 엄마를 못 믿나요?"
민호-"..서....워 난 무서워, 그녀가 나를 버릴까봐"
현우-"괜찮아요. 엄마가 없을 동안 제가 위로 해드리고 사랑해 드릴게요. 그러니 걱정 말아요...."

나는 그를 꼭안아 말했다.
그런후 나를 업어 쇼파위에 눕혔다.
눕힌후 그는 나의 교복셔츠를 풀어 가볍게 목에 입을 맞추었고 셔츠를 다 풀어 내 젓꼭지를 배배 만지고 압을 계속 마췄다.
츕츕츄츌륯
나는 여자처럼 작은 신음을 냈다.
그런 그는 갑자기 귀엽게 말했다.
다른사람처럼

현우-"흣으"
민호-"간지러워?"
현우-"아뇨... 괜잖앗흣"

그는 그사이에 내바지와 팬티를 버꼈다.
버낀후 그는 손가락으로 나의 애널에 넣었다.
천천히 한손가락, 두손가락, 세손가락
그렇게 넣고 축축해진 나의 애널은 기다렸다.
그의 것을
그는 때쓰듯이 말했다.

민호-"이제.... 넣어도되? 넣고싶어"
현우-"괜찮으니깐 넣어도되요. 다 받아드릴게요."

그는 자기의 것을 나위 애널에 쌔게 박았다.
그런 나는 거실이 울리도록 신음을 냈다.

현우-"아흑...'아파'..흑윽"
민호-"아파? 미안해 미안해 흐극"
현우-"아니에요 저 안아파요.걱정말아요
그러니 계속 해주세요. 당신이 원하는 만큼"


난 그 몰래 살짝씩 눈물을 흘렸다.
그런 그는 계속 쌔게 박았다. /계속/계속/


민호-"나 안에다 해도되? 하고 싶어"
현우-"앗. 아읏! 아, 아… 해...읏으..해.주...세요"
민호-"이제 싸!!!..읏"
현우-"읏. …민...호씨…앗…!....... 하아하아"
민호-"귀여워.......지선아.."(머리를 쓱 넘겨주면서)
현우-"?!!!!!!"


나는 내 이름이아닌 엄마이름을 불러 깜짝놀랐다.
그리고 그는 오늘밤 허리가 끈어지도록 나를 계속
범했다.
그런 그는 계속 내이름이 아닌 그녀의 이름만 불렀다.



아프다.


당신앞에 있는 사람은 나인데......


당신과 섹스하고 있는 사람은 나인데......


제 이름을 불러주시면 안되나요?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은 저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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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7-21 19:50 | 조회 : 3,949 목록
작가의 말
고구마띵

오늘은 조금 야할랍니다. 여기까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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