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공X아련수 2기2화

태형은 그일후에 자퇴를 한후 검정고시를 쳐서 명문대에 들어갔다. 장학금 을 타면서
알바를 하면서 겨우 학비를 벌었고 정국이 때때로,아니 시도때도 없이 생각이 났지만
겨우버텨서 모두가꿈꾸는 대기업에 들어 오게 되었다.태형은 그누구보다도 강했다.

태형은 면접을 보는날 단정하게 차려입고 머리도 단정 하게 빗엇다. 왜인지 모르게
자꾸 마음이 이상한것은 긴장이라 치부하고 태형은 면접번호가 불리자 면접을
보러 문을열고 들어갔다. 그리고 면접을 봐주실 팀장,부장,등등 높은 직급의 사람들
이 앉아있었으나 태형은 얼른 가서 앉아 버렸기에 정국을 보지못했다.

그러나 정국은 자신을 보지 못하고 의자에 총총총 걸어서 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색달랏고 그렇게 보고 싶던 태형이 앞에 서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았다.

그리고 태형이 고개를 들어 앞에있는 정국과 눈 이 마주쳤다. 그순간 태형은 몸이 굳어 버렸고 정국또한 그대로 모든게 멈춘듯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그짧은 정적을
꺤것은 다른 심사위원 들의 부름 때문이었다.

태형은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그사람에게 대답을 하였고 다행히 큰오점은 없었으나
정국의 눈을 피하는것이 정국은 괭장히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끝내 정국이 태형을
불렀다.

"김태형씨."

"..네.."

"대학교에 검정고시 로 들어갔다던데 그때왜 학교를.....자퇴 했나요..?"

정국의 조심스럽고도 꽤나 궁금했던 말이 전해졌다.

".....사정이 조금....있었습니다."

"아...네 알겠습니다."

정국은 대답을 하고 싶지않아 하는 태형에 금방 입을 다물었다. 그리곤 면접이 끝나 태형이 문을 열고 나갈때까지 눈을 때지 못했다.

태형은 금방이라도 뒤를 돌아보고 싶었지만 그마음을 꾹 눌러 두었다. 두근대기 시작해 아픈 과거가 너무 나도 생생했찌만 정국은 태형을 그리워했었고

태형도 정국을그리워 했으나 잊으려 노력 중이 었다.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정국의 얼굴을 보게 되니 또다시 두근대는 마음이 원망 되었다.
















-

"띠링"

-김태형씨 축하드립니다
이번 면접에서 합격하시어
저희 회사에서 일하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생활 바라겠습니다.-


태형의 휴대폰엔 면접에 합격 이 되었다는 문자가 와있었고 취직을 하여서 기쁘었지만 한편으로는 정국때문에 고민이 되었기도 하였으나 지금 위독한 할머니를 위해서
태형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회사에 다니기로 했다.

정국과 태형의 끊어진줄알았던 인연이 또다시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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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15 00:52 | 조회 : 13,698 목록
작가의 말
마카롱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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