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공 아련수 2기 1화

그일이 있고 난후 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고등학교 시절은 가장 아팠지만 소중한
추억이 된 두사람 잊고 싶지만 잊고 싶지 않는 그기억을 마음을 아직도
정국과 태형은 간직하고 그리워 하고 아파하고 되돌리고 싶어 했다.








"전 팀장님. 여기 계획 진행서 입니다."

"거기 놔두 세요."

"그리고 신입사원 들의 자료도 가져 왔는데..."

".....거기 놔두세요."

"네....."

사원이 나가고 정국은 이마를 짚으며 한숨을 쉬었다.

정국은 어느덧 27살이 되었고 아버지의 권력에 이른나이에 팀장이라는 직분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보고싶은 태형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뒤로 태형은 이사를
가버리고 행방이 묘연 해졌기 때문이다.

더이상 태형을 만날 수 없다는걸 자각 했었던 그떄의 충격은 절대로 잊을 수가 없었다. 정국은 또 아려 오는 가슴에 얼른 일을손에 잡아 그마음을 삮혔다.

우선 이번에 새로 들어오는 신입사원 의 자료들을 살펴 조기 시작 했다.

"민윤기,고려대 졸업 했네,스펙도 좋고....
그리고..........."

정국은 신입사원 자료중 한사람의 사진을 보고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렸다. 이름부터
너무 보고싶었던 그사람.

"김태형.."

태형의 사진과 이름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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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14 23:10 | 조회 : 14,444 목록
작가의 말
마카롱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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