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공X아련수8

딸랑 ♪

정국이 편이점안을 들어 왔고 태형은 자동적으로 고래를 들어 인사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손님을 대하려던 미소는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정국에 의해서 점차 굳어 져갔고

그런모습의 태형을 본 정국은 왜인지 목이 답답 했다. 그리고 정국은 태형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태형은 그런 정국의 눈을 피하고 괜히 자신의 손만 꽈악 쥐었다.

그리고 태형의 앞에선 정국이 태형의 뒤에있는 담배한갑을 가르키려고 손을 들자
태형이 흠칫떠는게 보였고 정국은 너무 가슴이 막힌것 같아서 얼른 태형에게 말했다

"저거 한갑."

"....아.."

"...."

"미성년자에게는...."

태형은 말하려던것을 멈추고 입술을 뜯으며 뒤에있는 담배한갑을 집어서 기계에 찍었다. 태형의 몸엔 옅게 떨림이 느껴졌다.

그런 태형을 왜인지 모르게 그냥 안고 싶었다.하지만 그럴수 없었기에 정국은 더 엇나가는 길을 택한것 갔다.

"그동안 왜 안나왔냐"

"....."

"뭐 몸이라도 굴렸어?"

"...아파서.."

"......난또 몸이라도 굴리는줄 알았으면 나도 돈좀주고 뒤대달라고 하고싶었는데"

"......."

"아쉽네 저번에 꽤 좋았는데"

"......"

"넌 않좋았어 태형아?"

정국이 태형의 어깨에 손을 데려고 하자 태형은 한걸음 뒷걸음질 쳤다. 이미 눈엔 잔뜩 눈물이 고였고 입술을 뜯으면서 떨고 있었다 그런태형을 보고 왜지 모르게 가슴이 아릿해지만 뭔가를 부정하려는 듯 더욱 태형에게 막말을 던졌다

"내가 더러워 태형아?"

"....."

"너같이 더러운걸 만져주는 것만 해도 고맙게 여겨 야지 창년아"

"....."

"널 가지고 놀아주는 것만해도 좋아서 발정 나야 되는거아냐?"

정국의 말을 듣고 있던 태형의 눈에선 어느세 눈물이 가득 흘러 내리고 있었다.
정국은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그런 태형을 보고 마음이 아프면서도 더엇나갔다.

"태형아 섹스 하자"

"싫어..."

"어차피 너한텐 선택권 없어 태형아"

"..윽.."


정국은 태형의 머리체를 잡고 편의점 창고로 가서 문을 잠궜다.

"태형아 말잘듣자,응?"

정국은 그말을 하면서 태형의 볼을 쓰다듬었다 그리곤 태형은 반항 하고 싶었지만

"할머니가 아시면 큰일 날거 아니야 "

라는 소름돋는 말에 태형은 입을 다물었다 정국은 이건아니라고 말하고 외치면 외칠수록 더욱 태형을 상처 입혔다

정국은 태형의 겉옷을 벗겻다 태형은 이미 눈물을 흘리고 떨고 있었지만 정국은 그런태형을 보고도 계속해서 자신의 행위를 이어 나갔다.

정국은 태형의 목에 이빨 자국은 진하게 남겼고 태형의 애널 손가락 으로 풀어 주고 자기걸 우겨 넣었다.

아무런 감정도 없이 행위를 이어나가는정국에태형은지금 너무 아프고 서러웠다 그런태형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국은 계속해서 욱여 넣었다.

그리고 태형이 입술 꽉다물고 눈도꼭감고 손을 꽉쥐고 아픔을 견디고 있는게 보였고 그런 태형이 정국은그냥 마음이 너무 아릿한것 같아서 태형의 입술을 강제적으로 열었고


"창년아 신음 소리나네"

"읍...으흐윽...!"

"아....악...!흐...으..윽..!"

흐느끼며 신음 소리를 내며 자신에 아래에서 흔들거리는 태형의 손을 잡아주고 입술에 입도 맞춰 주고 싶었지만 정국은 오히려 태형의 애널에만 집중하고 일부러 더 거칠게 다루 었다.

그리고 결국 태형의 애널은 찢어져 피가났고 태형은 아프다는듯꺽꺽 거리다가 결국 힘이 풀리고 말았다 숨만 색색 거리면서 풀린눈으로 울듯이 정국을 쳐다보더니 그대로 기절해버렸다.그리고 정국은 태형이 기절했어도 계속해서 행위를 이어 나갔다

왠지모르게 자꾸만 뭔가를 부정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정국에게 보였다 그리고 정국은 그행위를 멈추곤 힘없이 축쳐져 있고 숨만 색색 거리면서 눈물이 고여서 떨고 있는 태형을 보다가 길게 한숨을 늘어 뜨렸다

그리고 뭔가에 홀린듯 정국은 태형을 끌어 안았고 태형을 꼬옥 안은 정국은 매우
불안하고 슬프고 너무 애절한 표정을 하면서 태형의 어꺠에 얼굴을 파묻었다.

"네가뭔데......네가....자꾸 날...미치게 만들어..."

라고 우는듯한 목소리를 하고 태형의 이마에 입술을 가져다가 촉하고 때어낸후
태형의 손을 꼬옥 잡고 태형의 옷을 입혀준다음 자신의 겉옷을 벋어서 태형을 감싸안고 전화를 걸어서 기사를 불렀다.

"기사님 빨리와 주세요 여기 OO편의 점이에요"

"그리고 정국은 태형을 소중히 안아들고 차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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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03 21:48 | 조회 : 16,769 목록
작가의 말
마카롱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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