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공X아련수5

정국은 그날 태형에게 가지않았다. 무리는 그런정국에게 김태형 을 데리고 올까 라며 물었지만 그럴기분이 아니라면서 그들을 제지 했다. 정국은 아직도 그말이 머릿속
에 맴돌았다 "정국...아....좋....아...해...." 라는 서글픈 잠꼬대가 아직도 맴돌았다.

그렇게 괴롭혓는데 아직도 좋아한다니 미련하기 짝이없는 아이라고 정국은 그렇게 생각 했다. 그냥 그런케이스가 처음이라 특별해서 일까. 그냥 태형을 한번더 보고싶었지만 왜인지 몸이 무거웠다. 그게 여기서 멈추라는 경고란걸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정국은 그생각을 지워버리고 더엇나갓다.

-


그날 태형은 어째서 오늘은 조용한것 일까 라고 생각 하고 학교를 나와 골목으로
가는데 태형의 몸이 이상해짐을 느꼇다. 점점 몸이 뜨거워지고 머리가 어지러워짐을 말이다.

태형은 짐작 했다 이건 분명히 히드사이클이라고 약도 없는데 빨리 집에가지않으면 안됀다고 생각 하고 얼른 조심조심 걷는데 갑자기 확 하고 달아 오른몸이 히드사이클이 완전히 터진것 같았다 그리고 태형은 몸을얼른 인적이 드문골목으로 향했다

그리고 최대한 태형은 목소릴 죽이면서 끙끙 앓고 있었다 그때마침 정국이 기분이 좋지않아 무리를 돌려 보네고 골목에서 나는 오메가 특유의 달콤한향이 났다. 그 냄세를 따라 걷다가 보니 태형이 몸을 잔뜩 웅크리고 앓고 있었다

"허."

태형은 정국의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놀란듯 눈을 크게 떳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정국의 모습에 점점 불안감이 커져 왔다. 그런 태형을 보고 정국은 아찔한
향에 태형을 빤히 바라 보다가 입을 열었다

"터졌나 보네"

"터졌는데 여기 이러고 있는건 밖아달라는거 아닌가?"

"창년은 창년 이네"

"야"

정국은 태형의 턱을 들어 올렸다 잔뜪 이마에 맺힌 땀방울과 가쁜숨을 몰아 쉬며
참는듯한 그모습은 정국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정국아....제발...가줘......으..."

"이렇게 발정 났는데 가긴 어딜가?"

"으....으..제발..."

"그렇게말하니까 더꼴리 잖아 태형아"

"제발...."

정국은 왠지 모르게 그모습을 보고 기분이 이상함을 느꼈다 분명 이게 아닌것 같은데 무언가 엇나가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으나 정국은 멈추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 채지 못했다.

"오메가면 밖히라는 대로 그냥 박혀 꼴에 반항하지말고"

"윽...."

정국은 태형의 머리칼을 쥐어잡고 옷을 찟기듯 벗겨 내었다 태형은 그런정국에
반항을 해보았다 정국의 팔을 잡기도 하고 간절히 빌어 보았지만 태형의마음은 정처 없이 짓밟혀 버렸다.

정국은 태형의 뒤로 풀지도 않고 무작정 집어 넣었더 괴롭고 아픔에 태형은 놀라서 숨을 헙하고 들리 마셨고 꺽꺽 대었지만 정국은 그럴수록 무언가를 부정하기라도
하는듯 더욱 세게 하였다

"악..!윽..!"

"후,으,존,나,"

"제발!!그만!!악..!!"

"닥,쳐,상련,아!"

정국은 태형을 무자비하게 손으로 때렸고 태형은 결국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다

"제발...그만해줘...정국아..."

태형은 울면서 간곡히 부탁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당하고 있는 태형은 무너질때로 무너져 버렸다. 하지만 정국은 멈추지 않았고 몇번의 정사 끝에 이과정을 끝냈다.

"후,...우.."

"윽..."

태형은 더이상 힘없이 찬디찬 바닥에서 엹게 떨고 있었다 정국을 바라보면서 빛을 일은 듯한 눈동자가 태형의 상황을 더욱 잘 나타내 주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고 정국은 태형의 옷을 꽉쥐고 들어 올렸다

"우리 태형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밖히니까 좋지 않아?"

"윽....."

"드디어 망가졌네"

"...."

"태형아 난 니가 진짜 싫어 역겹고 더러워"

"...."

"그니까 왜 나를 좋아하냐 박혀주길 바란거야?"

"....."

정국의 음패를 들으면서 태형은 울듯한 표정으로 정국을 바라 보았다. 그런태형을
보고 정국은 마음이 이상해짐을 느꼇지만 그마음을 무시하고 그런태형을
버려두고 골목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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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02 23:49 | 조회 : 18,209 목록
작가의 말
마카롱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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