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읏.."
"잘난 궁뎅이 흔들지 말고 벌려 미친ㄴ아."
"시,싫어. 으응..."
희진은 두려운 표정을 지었다.
벌써 4시간째에 허리도 아프다고! 라고 말할 주변머리도 없는 희진은 그저 참고 있었다.
"얼마나 해먹었으면 닫혀지지도 않고 있냔 말이냐고."
너 처녀 아니지?
무슨 말인지 모르는 희진은 울먹거리며 도리질만 치고 있었다.
"지, 지훈아. 안아줘...안아줘..."
지훈은 킥킥거렸다.
"혼자 움직여서 만족시켜봐."
희진이 지훈의 위에 주저 앉았다.
통통한 엉덩이가 움찔움찔거렸다.
"아...하응!"
"아, 존ㄴ 야해. 비켜."
하지만 힘이 다 빠진 희진은 지훈의 품에 쓰러졌다.
"야, 자냐?"
"코오..."
"...아."
다시 제정신이 돌아왔다.
눈물로 젖은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예쁘게도 자네, 우리 희진이.."
뭐, 커진건 나혼자 해결해야 하나.
"거칠게 해서 미안해. 아팠지? 푹 자라. 사랑해 희진아."
뭐 이건 거의 안돼요 주인님의 진혁이급 이중인격이네요...ㅎㅎ
수 괴롭히는 공은 사랑입니다
시험기간이라 길게 쓰질 못하네요 ㅠ_ㅠ 더 노력하는 홍시양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