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편 2. 지훈이는 욕쟁이정력왕(수위)

"으,으읏.."

"잘난 궁뎅이 흔들지 말고 벌려 미친ㄴ아."

"시,싫어. 으응..."

희진은 두려운 표정을 지었다.

벌써 4시간째에 허리도 아프다고! 라고 말할 주변머리도 없는 희진은 그저 참고 있었다.

"얼마나 해먹었으면 닫혀지지도 않고 있냔 말이냐고."

너 처녀 아니지?

무슨 말인지 모르는 희진은 울먹거리며 도리질만 치고 있었다.

"지, 지훈아. 안아줘...안아줘..."

지훈은 킥킥거렸다.

"혼자 움직여서 만족시켜봐."

희진이 지훈의 위에 주저 앉았다.
통통한 엉덩이가 움찔움찔거렸다.

"아...하응!"

"아, 존ㄴ 야해. 비켜."

하지만 힘이 다 빠진 희진은 지훈의 품에 쓰러졌다.

"야, 자냐?"

"코오..."

"...아."

다시 제정신이 돌아왔다.

눈물로 젖은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예쁘게도 자네, 우리 희진이.."

뭐, 커진건 나혼자 해결해야 하나.

"거칠게 해서 미안해. 아팠지? 푹 자라. 사랑해 희진아."






뭐 이건 거의 안돼요 주인님의 진혁이급 이중인격이네요...ㅎㅎ

수 괴롭히는 공은 사랑입니다

시험기간이라 길게 쓰질 못하네요 ㅠ_ㅠ 더 노력하는 홍시양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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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6-18 19:37 | 조회 : 8,962 목록
작가의 말
nic377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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