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편 합체-하

"희진아. 아프면 내 손 물어."

"...으우우."

희진이 밀려들어오는 아픔에 고개를 마구 저었다.

"미안해..아프게 해서.."

지훈이 부드러운 희진의 뺨에 마구 키스를 날렸다.

"아파아앙..지후나...이거 시러..하응.."

희진이 요부처럼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말하는거랑 몸이랑 말이 다르잖아."

엉덩이를 콱 움켜지자 복숭아같은 엉덩이에 붉은 손톱자국이 남았다.

"넌 내꺼야. 도망 못가."

"..흐응..나...지후니꺼..."

"예뻐."


희진은 엉덩이에 박힌 그것이 움직이지 않자 아팠는지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왔다.

"....!"

"으흣..지훈아..."

"이희진.."

"쉬마려워..흐응..."

몸을 비비 꼬는 희진에 지훈은 희진의 그것을 덥석 물어 쭉쭉 빨았다.

"지훈아 더러워!!!"

꿀꺽.

"아, 달다."





정지먹으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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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2-28 10:44 | 조회 : 9,115 목록
작가의 말
nic377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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