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너냐?

"이번 기회에 뒤집어 씌워볼까~?"


까똑-

김다예-'혜연이가 희진이 수업 끝나고 어디로 데려가던데ㅠㅠ 설마 착한 혜연이가 그랬을리가..'


"김혜연? 이 씨ㅂ..하.."






다음날, 학교.

"김혜연 너 나와."

시끌시끌 하던 교실이 한순간에 조용해졌다.

"지훈아...?"

"나오라고."

혜연이 나가자 다시 교실은 시끄러워졌다.



"딱 고백각 아님?"

"야..그러기엔 분위기가.."







"지..지훈아. 무슨일이야?"

"너냐?"

"응?"

"니가 가뒀냐고."

"무슨소리야...!!내가 왜 걔를 가둬!"

"김다예가 너라던데. 또 구라냐? 하.."

씨ㅂ,돌겠네.






한편 희진은..



"오,오늘 지훈이 한,한번도 못봤다.."

보고싶어..


"야,이거 잡지모델 이희진 닮았다."

"뭐? 설마. 근데 진짜 닮았네...?"

자,잡지?

"누나인가?"

"음..."

"근데 잘어울린다."

잘 어울려?

내가 지훈이랑?

"...헤헤.."











글이 잘 안써지네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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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2-21 10:03 | 조회 : 7,333 목록
작가의 말
nic377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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