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

그렇게.. 난 다짐을 했다.. 하지만.. 내 친구인.. 슈타 얼굴을 볼 자신이 막상 안내켜서.. 고민하다가.. 당당하게.. 왜 날 좋아하는지를 들어볼려고..

슈타에게 연락을 해서 근처에 있는 커피숍에 오라고 했다.

뚜르르르르뚜르르르..

뚝..

소리셈으로.. ...

라는.. 음성 메시지 뿐이였다.

그러자.. 난 문자로.... 슈타 커피숍에서 기다릴테니까.. 나와줘.. 할말이 있어..

라고.. 문자를 했다.

그러자... 약.. 1시간이 지났나..

슈타가 커피숍에 왔다.

그래서 이야기를 했다.

커피 뭐 마실래??

...... 생각 없어..

그래두..

괜찮아.. 무슨 말 할려고 보자고 했어!!!

그게.... 우선.. 잠깐만.. 나 커피좀 가지고 올께..

........................

난 머뭇거렸지만.. 슈타에게 커피 2잔을 들고 갔다.

너가 항상 먹던 커피야.. 너가 좋아하는걸루.. 내가 시켰어..

...................

그래서.. 본론이 뭐야.. 말해봐...

그게..

넌 왜 날 언제 부터 좋아하게 된건지.. 물어 볼려고 .. 보자고 했어..

..........................

하... 겨우.. 그거야???

아니.. 겨우라니.. 니가 아니 너가 날 좋아하는 이유라두 난 알고 싶어서 물어보는건데.. 왜 그래??

하.. 그래... 미안... 내가 너무 뭐라고 해서..

아냐.. !! 괜찮아.. 그래서 말해줄래?? 왜 날 좋아하는지..

그래.. 이야기 해줄께..

그러자... 슈타가 이야기를 해준다.

그게............ 너를 처음봤을땐 그냥 그랬는데.. 점점.. 널 알아가면서 같이 다니니까.. 서서히 널 좋아하게 되버리더라고....

그냥 친구로써 좋아하는게 아니라... 연애 감정으로써.. 널 좋아하게 됬어............

..........................

그러자.. 슈타의 말을 듣는 순간..

커피숍에서 그 아이랑 닮은 남성을 보게 되었다.

난 당황해서 그런지... 그 아이랑 닮은 남성이 그 자리에.. 반대 편에 앉아 있었던 것이었다.

그 남성에게 가볼까하고... 고민하다가 내가 이렇게 안절부절 못하는지 친구가 날 보구 가보라고 했다.

그런데..... 슈타는 왜 날 가보라고 했는지 처음엔 모르구선 난 그냥 곳장 그 남성에게 가봤다.

가보면서.. 살짝 합석한것처럼 그 남성 앞에 앉았다.

남성 앞에 앉은 난.. 그 남성에게 물어봤다.

저기.. 저... ..... 누군지 아세요???

..............!!! 네???

아니.. 저 .. 누군지.. 아시나해서요.. !!

............?? 저랑 만나신적 있으신가요???

.................. 저기.. 잠시만... 성함이... 케이타씨 아니신가여??/

네?? !! 아닌데여..

전 시라이 인데..!!!

아... 그러신가요.. 제가 잘못본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너무 똑같으신가? 비슷하셔서 그런지.. 제가 착각을 했네요..

아.. 그런가요.. 그럴수도 있죠 뭐..

그래도.. 죄송합니다.. 전 이만...

네...............

그렇게 난

실망한 표정으로 슈타가 있는 테이블에 돌아갔다.

그런데 .. 슈타는 봤던것이었다.

그 남자가 당황해한것도 있고... 자꾸 사키에게 눈을 돌리지를 못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뭐가.. 중얼거리는 장면을 목격했던 것을...

그걸 모르던 난 그냥 슈타랑 그 자리에서 일어나 커피숍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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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29 22:30 | 조회 : 1,277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드디어 올리네여.. 올릴시간이 없어서.. 이제 올립니다 요즘 바빠서.. 급하게 쓰고 갑니다. 올린것만 급하게...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셨습니까??/ 그리고 새해 잘 보내시구요..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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