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

사키는 방으로 가서.. 한동안 생각하면서 또 생각했다.

모든게 다 귀찮다.

뭔가 내가 입학하고나서부터 졸업이 끝날때까지 아니지.. 지금까지 꼬여 있어서..

또한 아버지도 모르겠구 형도 모르겠구 내 자신두 모르겠다는것을.. 내 예전에 뒤늦게 좋아하게된 친구는 지금은 없다.

그 얘를 어째선지 지금 당장 보구 싶은 마음이 크다.

하.. 진짜 꿈에서라두 그 아이를 보구 싶다.

나 너무 힘든것 같다.

아버지 말대루 내 가 힘든지.. 하.....




그렇게 사키는 방에서 다시 잠에 들었다.

이상하게도.. 진짜루 그 아이가 내 꿈에 나타 난것이다.

죽었던 사람이 나타나니까 생전 실제로 그 아이가 살아난것 처럼 꿈에서도 내 자신이 오혈했다.

그 아이를 보니 눈물이 자꾸 흘렸다.

내가 너무 늦게 그 아이를 좋아하게 된걸 후회하고 또 후회했다.

그 아이를 다시 볼수 있는 날이 그 때 가 마지막이었다는게.. 난 후회했었다.

항상..

하지만.. 그 생각을 버리고 내 꿈에서 나온 그 아이에게 우서는.. 미안하다고 뒤늦게 내 마음을 알아버렸다고 ..

했지만.. 그 아이는 뒤도 안돌아보고 날 싫어하는 눈빛으로 처다봤다.

그래서 사키가 이야기 했다.

내가 널 좋아하는데.. 뭔 문제있냐고..

그러자..

그 아이가 이야기 했다.

그래.. 너가 날 좋아하는건 알아.. 친구 로써겠지.. 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이었다.

하지만.. 난 아니었다.

다시 말했다.

아니 나 널 친구로써 보는게 아냐..

너가 전에 나한테 이야기 한것처럼 ..

무슨 이야기???

난 기억 안나는데??

그리고 너가 내 친구라고 해도 너가 날 좋아한다는건 난 별로야..

그냥 친구로 있자..

라는 말을 내던지고 그 아이는 나한테서 등을 돌리고 서서히 멀어져만 갔다.

그래서.. 난 악몽인것처럼 땀을 흘리면서 확하고 깨버렸다. 가지말라는 소리를 지르면서..

그러자.. 아버지가 놀라시고 올라왔다.

무슨 일있냐고..

큰 소리가 들렸다고..

그러자 난 이야기 했다.

아니여.. 괜찮아요.. 잠깐 악몽을 꿨어요.

그래?? 알겠구나.. 언릉 다시 자거라..

그런데 아버지.. 아버지는 아직두 안자구 있으셨어요??

그러게나말이다... 너의 형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잠이 통 안오는구나..

그러세요??

그렇구나..

그리구 .. 난 너의 형에게 미안한 마음뿐인데.. 너의 형이 아니다..

되풀이 해봤자 무슨 소용있니..

언릉 자거라.. 나도 내려가서 자마..

네.. !!!

안녕히 주무세요.

그렇게 아버지는 슬픈? 걱정하는 얼굴로 자러가셨다.

나도 다시 잠을 취해볼려고 했지만.. 통 잠이 안와서.. 수면 약을 먹었다.

먹고 나니.. 효과가 있는지..

조금씩 졸려 왔다.

나두 모르게 깊은 잠에 빠져 버렸다.

그리고선 아침이 되었다.

나는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했다.

어제는 너무 악몽을 꿨지만.. 다시 자니까.. 악몽은 안꾸고 편하게 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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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5-19 22:26 | 조회 : 1,209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오래만에 올립니다. 개인사정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면서 인제 올립니다. 진짜로 졸리데 짬내서 올리고 생각도 안나서 내용이 뭔지도 모르겠고.. 다시 들어와보니 장르가 bl이 없어지고.. ㄷㄷㄷㄷ 다음편은 진짜 언제 다시 돌아 올지 모릅니다. 인생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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