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그래서.. 아버지가 저녘때 들어오셨다. .

들어오셨는데.. 난 너무 혼란스러워서.. 몇일 두고 아버지께 여쭈어봤다.

아버지..

저기.. 여쭈어 볼께 있는데요!!

그래.. 뭐냐!!??

그게... 아버지..

그래.. 뭘 뜸드리냐.. 이야기 해봐라..

후....

네..

저기.. 아버지.. 저의 학교에 어떤 분이.. 제가 그분하고 형제래요.

자기가 형이라구 하던데.. 그게 무슨소리에요???

뭐???

아버지가 놀라시면서.. 이야기를 하셨다.

그래.. 그거 누구가 이야기 하던!!

그게.. 저의 학생회장인 리아키라는 형이신데요..

뭐??

아버지는 놀라셨다.. 리아키라는 이름을 듣고 나서..

그래??

리아키라고??

그렇구나.. 결국 그렇게 됬구나..

그래.. 내가 이야기 해주마..!!

넌 듣고 싶으냐??

조금 궁금한데.. 네.. 알려주세요..

저 계속 충격 받고 있기 싫어요..

그래.. 알았다.

그게.. 내 아내인.. 너의 엄마는 죽은게 아니란다..

너의 엄마랑 나랑 너의 형하고 이렇게 살고 있었다.

너의 엄마가 아기를 못가졌었단다.. 너를 낳기 2년전에.. 리아키를 입양했다. 그런데.. 리아키는 몰랐어.. 우리 가족인것처럼 너의 엄마가 난것처럼 키웠거든.. 애지중지.. 그런데... 기적인지.. 2년뒤에.. 널 낳았단다.

그리고선.. 어쩌다 보니.. 나랑 너의 엄마랑 싸우게 되었다.

난 너를 애지중지 했거든..

너의 엄마말대루 예전에는 리아키를 애지중지 했지만.. 내 친 아들이 아니여서 그런지.. 널 낳고 나서.. 너한테 쏫아붇고 그 애한테는 미안하게 너무 못대게 대했단다..

그래서..너의엄마는 그걸 못맞당에 하는지.. 나랑 이혼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두 너무 화난 나머지... 너의 엄마한테 그만 손을 올리게 된버려서... 그 이후 .. 우린 이혼을 했고..

사키 넌 내가 대리구 오고 .. 그 아이는 너의 엄마가 대리구 갔어..

미안하다.. 나땜에.. 아마.. 그 아이는 너랑 친 형제인걸로 알구 있을것이다..

그래두.. 지금 .. 친 형제가 아닌 핏줄도 안섞인 형제여두.. 너가 태어나고선 많이 좋아해줬단다..

내가 그 아이한테 ... 너무 미안한 짓을 했구나..

그리고.. 그 아이한테 보낼까 했는데.. 어디 살고 있는지를 몰라서..

이걸.. 그 아이한테 전해주거라..!!

이게 뭔데요??

이거.. 편지 아니에요?? 아버지??

그래.. 그 아이에게도 .. 이야기를 해줘야 할것 같아서..

만약.. 힘들면.. 내가 찾아가보마..

아니에요.. !!

제가 할께여. ....

그냥.. 편지만 주고 오는건데요 뭘... !!

그래.. 그렇게 하거라...


그렇게 해서.. 난 아버지의 말대루.. 전해주기 위해서.. 내일 아침에 학교갈때 전해줄려고 책상 위에 올려놓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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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22 20:06 | 조회 : 1,191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두개 올립니다.. 오늘 급하게 쓴건 아닌데.. 그냥 꼴려서 썼습니다.. 다음화는 언제가 될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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