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난 심호흡을 하고 문을 열었다.

드르르륵

문을 열었더니..

1인실이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봤더니..

케이타가 자고 있었다.

그래서.. 난 케이타가 일어날때 동안 케이타 옆에서 앉아 케이타를 바라만 봤다.

그러더니.. 30분이 지나자 케이타가 깼다.

케이타!! 괜찮아??

사키??

너 왜 여기 있어??

아무도 나 여기 있는지 모르는데..!!

라면서 케이타는 놀랐다.

다시 사키가 이야기 했다.

케이타 있지.... 4반 너의 선생님이신 너의 이모님께서 이야기 해주셧어..

내가 자꾸 널 찾으니까..

그래서 무슨 병인지두 알고 그 모든것을 알려주셨어..

그러니.. 이제 이런 힘들었던 일들 모두 나한테 이야기해줘.. 이젠.. !!

너 혼자 이렇게 힘든일들을 전부 끌어않고 있지마..!!

그러니까 ... 그 반은 나한테 줘두 되!! 나한테 기대!!

내가 너랑 알고 온 얼마안되지만.. 3년이 아니다 지금까지 4년되는 해인데..

그동안 너가 숨겨 왔지만.. 이제는 나한테는 숨기는게 있어도 .. 이런 일은 안숨겨두 되!!!

그러니.. 나한테 기대 알았지??

..............


그렇게 난 케이타에게 모든걸 말했다.

그러자.. 케이타는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 했다.

고.. 마.. 워..... 흑흑흐그....

흐... 그래두... 나 ... 아니다...

어쨌든... 정말 .. 고마워... 흐... 흑...

쓱~~~~

아냐!! 내가 해야할 일인데..!! 너랑 친구인데.. 당연하지!!

그리고 케이타.. 걱정마!! 아무한테 이야기 하는 이 분이 아니시잖니??

언릉 쾌차 해라.. !!!

너가 웃는 모습을 학교에서 보구 싶다..

...................

그렇게 난 케이타에게 이야기를 하구선..

면회 시간이 다됬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지나가버렸다.

얼마 이야기두 못하구..

그런데.. 내가 나가자!!

케이타가 침대에서 내려오면서.. 이야기를 했다.

나 좋아지면.. 학교에 갈께.. 라구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난.. 하염없이.. 눈물이 날려구 했지만.. 꾹 참고 웃으면서 그래라고 했다.




그렇게.. 약 5일이 지났다.

5일이 지나두 케이타의 모습은 안보였다.



드디어 6일이되었다.

6일이 되었는데..

케이타가 또 보이지를 않았다.

나는 도무지 몰랐다. 케이타가 왜 안오는지.. 궁금해서.. 다시 4반 선생님께 찾아가봤다.

그랬더니..

케이타가 내가 가고 나서 심하게 발작이 일어났다고 했다.

그러다가 ..

조금 진정 됬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발작을 일으켰는데.. 이번껀 심했나보다..

숨을 잘 못쉬는 것처럼.. 컼컼 거리다가.. 결국.. 케이타가 죽고 말았다는것이었다.

난 그래서 4반 선생님앞에서 엄청 통곡을 하면서 울었다.

나를 잘따라주던 친구 였는데.. 아니라니.. !!

하면서 좌절하면서 생활을 보냈다.

약 반년간.. 그런데.. 난 터벅터벅 걷고 있는데.. 앞을 안보구 밑을보면서 걸어 다녔더니.

누군가와 부팃치고 말았다.

그게 학생회장인.. 리아키였다.

그래서 사키는 이야기 했다.

땅만 보면서 미안합니다라고 하고선 가는데..

리아키는 당황했지만.. 사키의 행동하고 표정이 이상해서 사키의 팔을 붙잡았다.

사키.. 무슨일이길래.. 그래??

너 원래 이런 행동 안했잖아.. 그리고 표정은 왜 다 죽어가는 사람 표정이구..

하.. 너한테 할 말 없어..

그래도 말해봐.. 너 이런거 내가 신경쓰여.

신경 쓰여??? 너가 왜 날 신경 쓰는데?? 너가 날 신경 쓸 필요없어.. 너가 날 어떻게 아냐고.. (화내면서)

왜 몰라.. 내가 너의 형이니까..!!

그럴리 없어.. 너가 왜 내 형이야??

아냐.. !!

난 아버지랑 쭉 살아왔어..

너가 내 형일리.. 없어..

그리고 아버지가 그랬어 난 외동인데.. 어머니가 어릴때 돌아가셨다구..

난 안믿어..

그렇게.. 난 혼란한 상태로... 하염없이.. 집으로 가서... 다시 우울증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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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22 20:05 | 조회 : 1,075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드디어 올리네요.. 요즘 바빠서 그런지.. 인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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