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네.. !!

후우..... !!!

선생님은 계속 한숨만 쉬시고선... 5분 뒤에.. 이야기를 다시 하셨다.

그래.. 시작할께. ..

원래부터 케이타가 몸이 약했어!!

옛날부터 약했던 몸이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괜찮다고 진단이 나온거야...

그래서 나는 완치됬다고 생각했었어.. !!

그런데.. 이상하게도...

케이타의 부모님께서 2년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신거야..

그래서... 케이타가 그 충격때문인지..

케이타에게 있던 병이 완치 됬는지 생각했는데..... 그게.. 의사선생님께서.. 케이타가 그 때 충격때문인지.. 완치가 안됬다고 사시는거야..

그래서.. 아마 너가 중학교때 케이타를 만났던게.. 다시 재발이 된거지...!!

그래서 그때.. 케이타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구나서..!! 다시.. 재발이 되서.. 약.. 2년동안 버텨 왔었는데..

점점.. 심해져 오던거야.. !!!

그래서....

아마..!!! 힘들겠지만... 한번이라두.. 케이타에게 다시 가보구 싶다면.. 가봐!!!

네.. 알겠습니다..

그래.. 그러면.. 내가 주소를 써줄께..

주소라기보다는.. 이쪽 병원으로 가면되니...

네.. !!

그런데.. 죄송한데.. !! 한가지만 물어봐두 되나요??

그래..

뭔데???

그게... !!!

그러면.. 케이타의 병은.. 뭐인가요??

천식이라는건데..!!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이거나..

때때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가랑가랑하는 숨소리가 들리고

매일같이..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을 나타내는 병을 말하는데!!/.....

나도 자세히는 몰라..

그리고 치료방법이 있어도..

예방차원이라.. 계속 그래!!! 어쩔수 없더라고..

아예 완치는 않되는거였던거지.../

아...... 네..!!

그렇군요..!!

웅웅.. 그렇지..

그래..!! 지금 몇시지??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다니..!!

미안하다.. 너무 오랬동안 붙잡아서..

그리고.. 나랑 케이타가 가족이라는건 이야기 하지 말거라??

네!!

알겠습니다..

그래.. !!!

우리는.. 그것만 지켜주는 된단다..

너랑 케이타는 그냥 친구는 아닐것 같은데.. 무슨 관계일것 같지만.. 그건 신경 안쓰고..

나랑 케이타가 가족이라는건만.. 소문 안나게 해주면.. 좋겠어.. 그러면.. 되.. 난..!!

그 얘한테.. 너무 큰 짐을 안겨주기 싫어서 나랑 케이타랑 가족이라는걸 안발킨거라...

그러니 부탁한다.. 사키야..!!!

네.. 알겠어오..

걱정마세요.. 제가 왜 이야기 하겠어요.. !!!

그럼 이만 케이타에게 가보겠습니다..



그렇게 나는 케이타가 있는 병원으로 향해 갔다.

어디 병원인지는.. 알고 있었다. 예전에 아버지께서 잠깐 장염으로 계셨던 병원이었다.

그래서.. 사키는 케이타에게 언릉 찾아갔다.

면회시간에 늦지 않도록 6시까지 갔어야 했다.

그때 난 이모님하고 이야기가 다 끝난 시간이.. 4시 30분이었다.

그래서 나는 늦지 않도록 뛰어갔다.

5시에 시작해서 6시까지 끝내야하니까.. 1시간만의 시간이 없기 때문이었다.

나는 다급한 마음에 전속력으로 뛰어 병원에 도착했다.

카운터 앞에 도착하자!!

간호사분이 이야기 하셨다.

무슨일이신가요???

카운터에 있는 간호사분들께 물어봤다.

여기 .. 케이타라는 학생 있어요?? 몇층 몇호실인가요??

잠시만요??

케이타라고 하셨죠??

타다다닥.. .

탁!

3층 6호실이네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6호실로 향해 갔다.

위이이이ㅣㅇ 띵!

3층에 도착했다.

드디어 6호실로 향해 갈려구 하는 도중에.. 왼쪽은 1 ~ 5 호실이고 오른쪽은 6 ~ 9호실까지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향해 갔다.

바로 오른쪽에 6호실이었다.

6호실 앞에 섰다가 케이타라는 이름이 문옆에 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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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17 22:21 | 조회 : 1,155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오늘 별로 안써서.. 안올릴려고 했는데.. 8화가 분량이 나와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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