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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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4반 선생님과 상담실로 향해 갔다.

( 상담실!!!! )

그래.. 이름이 뭐니??

이름두 물어보지두 않았넹.. !!

사키요!!!

사키?!!??

그렇구나..

...........

저기 사키야..

네???

아니다.. 우선.. !!! 차 뭐 마실래??

아.. 저 녹차요!!!

그래.. 그럼.. 난 커피로..

...........................

탁!!!

여기.. !!

감사합니다.

천만에..

끼익? (의자 뺴는 소리?)

저기.. 사키라고 했던가??

네.!!

그래..

사키야.. 왜 케이타에 대한걸 이제 와서 알고 싶니???

그게..저랑 케이타는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친구인데요.!!

제가 케이타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 아니었네요.. !!

아냐.. !! 그게 아니라.. 하....

그래 우선 너의 이야기부터 듣자.. 그래서???

그래서.. 중학교때 같이 다녔을땐.. 사는 집두 알고 다 알았는데..

어느날..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 이상하게.. 케이타에 대해서 모르는거에요!!

으응ㅇ.. 그래서??

그래서.. 저는.. 그냥 넘어갔져.. 케이타가 뭔가를 숨겨두 연락만 되거나.. 아니면.. 학교에서 만나면 되니까.. 그걸로 상관없었어요..

그런데.. !! 그게 아니더라고요..

이제는.. 연락두 안되면 걱정이고 학교에 안오면 걱정이고..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안보이니까. ...

그렇구나.. !!!

네..

그래서.. 저 케이타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


그래.. 어제 그 주소로 가봤지??

네!!

그래.. 그 주소는.. 케이타의 주소가 아냐!!

네????

그러면!????

그게.. 그 주소는... 케이타의 옛날 주소야..!!

그럴리가??

아닐텐데??? 그게 케이타의 옛 주소라고요??

왜요??

나두 몰라!!! 자세한건 모르는데.. 케이타가 우리에게도 뭔가를 숨기곤 있긴하더구나..

하지만.. 너가 모르는게 있어..

내가 케이타의 이모란다..!!!

이모요???

웅.. 그래!!!

저기.. 이모님..

얘가.. 선생님이라고 불러..

아.. 네..

선생님!!!

그러면.. 케이타는 어디있나요???

그래.. 본론부터 이야기 할께. ...

지금.. 케이타는 병원에 있단다..

집은 .. 나랑 같이 내 집에서 살고!!!

네????

케이타가 병원이요???

왜요???

케이타 어디 아파요??

그게..

하...

잠만.. !!

나는 보게 되었다.. 잠만이라고 하신 내 앞에 있는 선생님의 표정이 심각해지면서 앞에 있는.. 식은 커피를 마시고선 한숨을 돌리시고 이야기 하셨다.

하..아.. !!!

그래.... !!

이야기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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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16 21:20 | 조회 : 1,286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다음편 8화는... 늦게 올릴예정... 입니다.. !! 내일 못올릴수도 있습니다. 아직 8화 반만 써서.. 더 써야하기 때문에.. 오늘 쓸까 말까 고민중....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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