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나는 그렇게 주소가 적힌 종이를 들고 우선 휴대폰 네비게이션을 통해서 .. 네비를 찍고 걸어갔다.

그렇게 어디까지 에서 해어졌는지.. 거기까지는 가고..

그 다음부터... 케이타가 갔던 그 길로... 네비를 보면서 쭉갔다...

그런데.. 점점 가는데두.. 케이타의 집은 도무지 안보이고 나올 기미가 안보였다.

그래서... 한번더 현관에.. 있는 주소들을 보면서 갔다 ,...

드디어 찾았다.!!

초인종을 누르고 .. 기다리는데.. 누구세요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 저기... 여기가 케이타네 집인가여???

네?? 아니요!! 케이타는 사람 여기서 안사는데.. 저의는 소아쿠라...

네?? 그래요??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실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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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는... 케이타의 집을 못찾았다.

주소가 맞는데도.. 그 집엔... 케이타가 없었다.

그렇게.. 쓸쓸히.. 케이타의 집도 못찾고... 하염없이.. 투벅투벅.. 집을 향해 걸어가는데... 한번더.. 전화를 해봤다.

뚜르르르를.. 뚜르르르를..

뚜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르>..

그렇게.. 전화를 계속 해봐두.. 케이타와 연락이 안됬다.

나는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가슴을 조렸다.

내일은.. 학교에 오겠지라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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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오늘이 찾아왔다.

나는 다시 등교를 했다.

케이타가 등교 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수업이 시작이 되엇다..

그런데.... 수업 끝나고 쉬는 시간때 우리반 선생님이.. 잠깐 불르셔서.. 어제 친구 안만났니??? 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네.. 라고 했다.

어쩔수 없었다.

못만난걸.. 만났다고 할수도 없었다...

그렇게.. 선생님이.. 한없이.. 내 어깨를 토닥여 주시면서 말씀하셨다. ;

그래.. 오늘은 왔을꺼야.. 한번 가봐.. 쉬는시간이니..

네....!!!

나는.. 선생님의 말대로 케이타의 교실로 가봤다.

다시한번 문넘어로 교실 안을 살펴보는데.. 케이타는 보이지를 않았다.

그래서.. 오늘두 케이타 친구들한테 이야기 해봤다.

저기.... 오늘두 케이타 안왔어???

그게.. 우리두 몰라.. 전화를 안받더라고.. 그래서... 한번 선생님께 여쭈어봐.. !!

응.. 알았어.. 고마워..

나는 또다시.. 헛탕을 치고.. 4반선생님이 계실것 같은.. 교무실로 가보았다.

우선.. .4반선생님이 누구신지를 몰라서.. 우리반 선생님께 여쭈어 봤다.

선생님.. 4반선생님 누구신지???

아.. 서선생님.. 그래.. 그 친구때문이구나... 그래..

잠만..

서선생님.. ???

네??

반선생님 저 부르셨어요???

저기.. 서선생님.. 이 친구가 할말이 있다고 해서요..

그래요??

알겠어요..!!

이리오렴..

뚜벅뚜벅.. 4반 선생님 옆으로 갔다.

그래.. 무슨일로 날 찾았니??

그게.. 선생님.. 선생님네 반에.. 있는.. 케이타라는 친구.. 저의 친구인데.. 어제 주소도 알아봐서 받았는데.. 그 주소로 가니까 케이타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두 케이타 왔나 해서요..

케이타 친구들은 아무도 모른다구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래??? 음..

그게.. 케이타가.. 하..

여기선 말하기 쫌 그런데.. 상담실로 갈까??

쫌 많이 길어질것 같은데..

잠만.. 반선생님.. 저랑 이 친구.. 상담할께 쫌 길텐데.. 수업 안들어갔다고 뭐라 하시면 안되요.. !!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4반 선생님이 날 보시면서 말씀하셨다.

가자!!!

네..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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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15 21:00 | 조회 : 1,190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아닙니다. nic70868111님!! 정말 이거 전부터 일일히 올려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제가 노력보다는... 할수 있는 만큼 하겠습니다.. ^^ 오늘두 독자여러분 모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담편은 내일 이쯤? 아니면 30분쯤에? 기대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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