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그렇게 나는 종례가 다되자..

헐래 벌떡 짐을싸고 얘들한테 안녕 내일봐 라구 하구선..

신발장으로 향하는 도중에...

모퉁이에서 누군가와 부딧치고 말았다.



쿵!!!!



아야..

누구야.. XXXX

누구긴 누구야..

복도에서 뛰는거 아니야..

우리 또 봤넹...

이X ....

에... 죄송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

저 이만 바빠서..

잠만..

학생회장이 나의 손을 붙잡았다.

저기...

무슨일이신가...요?? (이를 물고선)

그게.. 아니다...!!

그만 가봐..

아X

아.. 예...

그렇게 사키는 찜찜한 마음으로 신발장을 향해 갔다.

미안... 케이타!!

많이 기다렸지??

아냐아냐.. !! 괜찮아..

오다가 무슨일 있었어??

아니.. 그게... 누구랑 부디쳐서......

아.. 그렇구나.. !!!

알았어..

우선 우리 집에나 가자..

그렇게 사키와 케이타는 같이 집을 향해 갔다.

사키 난 이쪽이니까... 이만 갈께..

잘가!!!

내일봐.. 내일 여기서 만나... ^^

웅웅.. 알았어.. !!

내일봐..


그렇게 나와 케이타는 각자의 집으로 향해 갔는데..

난 그렇게 생각했다.

오늘 뭔가... 케이타에게 말을 다 못해서 미안하다는것을..

하지만... 말 못하는 이야기가 있다구 해두..

말을 해야하는데..

그래두.. 케이타에게는 들키고 싶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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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14 00:38 | 조회 : 1,195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오늘두 피곤해서 자다 깨서 미리써놨던거 올림... 이제 써놓은거 없으유.. nic70868111님이 올려주신 댓글 때문에... 저는 님의 낙으로 항상 삽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 또한 읽어주시는 분들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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