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나와 케이타는 각자 교실로 향해 갔다.

그런데 내가 교실로 가는 도중에!! 누군가와 부팃쳤다.

쿵!!!

아야..!!

나는 그렇게.. 바닥에 털썩 앉아버렸다.

그러자...

나랑 부딧친 분이 나한테 이야기를 한다.

괜찮아??

라면서 손을 내밀어 준다.

나는 그렇게 그 분의 손을 잡아서 일어나서 말했다.

괜찮아요.

?? : 그래요?? 다행이군요!!

?? : 죄송해요. 제가 너무 앞을 안보구 갔네요..

사키 : 아니에요. !!

라고 사키가 말하면서.... 그분의 얼굴을 보는 순간..... 반해버렸다.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멋있는 분이셨다. !!

나는 그렇게 그분한테 반해서.. 어버버버버.. 거렸다.

저저저.....기.....

왜그러시나요??

그...게..... 죄송하지만... 이름이!!!!

아.. 저요?? 저는 이 학교의 학생회장인 리아키라고 해요!!

그럼 그쪽은... 이름이 뭔가요?

아.... 저..저..저...는...!!! 사...키라구 해요.ㅣ.

내 이름을 대자!! 학생회장인 리아키 선배가 놀란 표정과 심각한 표정으로 날 바라본다.

그러자..

저기!!! 그쪽 이름이... 사키라구요???

지금... 나이가... ??

아.. 저!!! 이번에 들어온 신입생인데요!! 왜 그러세요??

아니에요... 그것보단... 한번더 물어볼께요..

진짜로 이름이 사키인가요??

네!! 맞는데요??

그러면.. 누구랑 같이 사시나요??

(어이없어하면서) 그거 왜 물어보시는데요??

아... 그게... 참고가 될까해서요!!

에?? 참고요?

그게... 학생회장은 신입생들을 책임지거나 이름은 다 외워야할 의무가 있어서요!!

아... 그렇군요!!!

저..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아버지랑 같이 살아요.!!

네???

왜 그러세요? 무슨 문제라두??

아.....아니요!!!

알겠어요.. 그냥 가보세요!!

그렇게... 사키와 리아키의 첫만남이었다.

사키 즉 나는 리아키 선배를 본 다음에.. 언릉 교실로 들어갔다. !!

1
이번 화 신고 2017-01-10 20:58 | 조회 : 1,417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다음화는..... 아마.. 내일? 음..... 아닌가?? 저두 몰라요.. 본인이 쓰면서도 몰라요... ^^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