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놀이동산에서 시이는 3명을 끌고가면서 무척이나 신나하는 표정이었다.

오빠 어떤걸 먼저 탈까요?-시이
음.... 일단은 가벼운걸로 열기구는 어때?-백모래
네! 빨리가요!-시이

시이는 이번에는 백모래를 끌고는 열기구로 달려갔고 수이와 츠키노는 멍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우리 오기를 잘한거 같아-수이
응 시이가 저렇게 좋아할 줄알았으면 일찍 오는건데-츠키노

그렇게 말하며 시이가 있는 열기구로 발을 옮겼다. 나머지 남겨진 스푼과 나이프도 각자 짝을 정해서 놀이기구를 타는데...

다나, 귀능
혜이즈, 랩터
스텔, 사사
혜나, 나가
메두사, 오르카

다나는 귀능을 끌고는 롤러코스터를 탔고 헤이즈는 랩터가 탈 수 있는 놀이기구로 갔고 사사는 스텔이 어려서 무섭지 않은걸 탈려고 찾고(사실은 사사가 무서워서 그렇다) 혜나는 나가의 손을 잡고 끌면서 허리케인을 타려고 갔는데 안되서 그네를 탔고 메두사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오르카는 옆에서 그냥 같이 앉아 있었고 메두사는 시이가 보일 때 마다 카메라를 꺼내서 찍었다.

살려주세요!!!!!!!!! 뀽!!!!!!-귀능
시끄러워!!!!!!-다나
꺄아아아!!! 귀신이다!!!!!!!-랩터
돈을 주시지 안을거면 가시죠-헤이즈
‘역시 사사선배’(반짝반짝)-스텔
(아무생각이 없다)-사사
이것도 재미있다!!-혜나
‘살았다 잘못했으면 허리케인을 탈뻔 휴-’-나가
시이가 좋아해서 다행이야 그치? 오르카-메두사
네 메두사님 이렇게 좋아할줄 알았으면 좀더 일찍 올걸 그랬습니다-오르카

한편 시이와 백모래, 수이, 츠키노는?

우와!(반짝반짝) 오빠 저거 타요! 재미있어 보여요!-시이
응-백모래

자꾸 주위에서 특히 남자들이 얼굴을 붉히면서 시이를 쳐다보자 백모래가 몰래 살기를 보냈고 그걸본 수이와 츠키노의 생각은 ‘역시 시스콤 쩐다’라고 생각하며 따라간다.

지금은 수이언니랑 같이 탈래요-시이
그래 좋아 그럼 츠키노랑 백모래랑 타야 겠네~-수이
.....-백모래
.....-츠키노

둘은 침묵을 했고 시이와 수이는 같이 물배에 올라탔고 둘도 따라서 올라탔다. 백모래와 츠키노는 둘이서 시이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었다.

일본에서 시이의 이런 모습을 직접보지 못하다니 아쉽다 이사진 팔아!-백모래
2만원 그리고 이건 시이가 축제때 찍은 연극이지-츠키노
그것도! 줘!-백모래

그렇게 백모래는 시이의 사진을 16장이나 사고 츠키노는 32만원을 벌었다.

그럼 이제 멀타죠?-시이
우리 회전목마 타러가자!-츠키노
그래!-수이
그러면 시이의 옆자리는 내꺼~-백모래

4명이서 회전목마를 타러가는데 모두 만났다.

어머 시이 재미있게 놀았어?-메두사
네! 재미있었어요! 메두사언니는요?-시이
나는 오르카랑 카페에 있었지 맞지 오르카?-메두사
네-오르카
입장하시기 바랍니다-직원

시이가 마차에 타자 옆에는 왼쪽에는 메두사가 오른쪽은 혜나 앞에는 백모래 다나 랩터가 탔다.

백모래 다나 랩터
메두사 시이 혜나
순으로 탔다.

오빠 오늘 정말로 고마워요! 재미있었어요!-시이
아니야 일단은 시이가 먼저 가자고 한거고-백모래
그러면 다음에는 바다로 갈까?-메두사
네!-시이
그러면 수영복 사러갈 때 같이 가자! 우리가 골라줄게!-랩터
응! 헤나가 시이언니한테 어울리는 수영복으로 골라줄게!-혜나
바다에 가게되면 짭나도 불러야 겠군-다나

모두 회전목마가 멈추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잠을 잤다.







늦게 올린점 죄송합니다!!!그리고 내용이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지금 완전 정신이 날아갈거 같아요~
그러면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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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3-02 18:08 | 조회 : 2,055 목록
작가의 말
엘리아나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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