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여보세요 츠키노짱 오늘 만날 수 있을까?-시이
응 그러면 나중에 ‘기력이 딸려 공원’에서 만나자-츠키노

시이는 바로 옷을 욕실로 들어가서 씻은 다음에 아침은 먹지 않고 바로 ‘기력이 딸려 공원’으로 갔다.

츠키노짱 오랜만이에요-시이
응! 잘지냈어?-츠키노
그런데 오늘 같이 스푼에 갈 수 있어?-시이
응 당연하지 무슨 일인데 그래?-츠키노
그게 있잖아 저번에 펫숍에서 잡혔는데 스푼 서장님이 구해줘서-시이
그렇구나 위험했구나 좋아 가자!-츠키노

츠키노는 시이를 밀어서 스푼으로 가는 도중에 백화점으로 가서 선물세트를 사는데 과자세트를 샀다.

과자봉지 소리가 들립니다-청각
달콤하고 상큼한 향이 납니다-후각
하얀색과 보라색의 소녀가 보입니다-시각
스푼에는 무슨일로 오셨습니까?-청각, 후각, 시각
안녕하세요 저번에 서장님이 구해주셔서 선물을 드릴려고요-시이
저를 따라오세요-후각

후각은 시이와 츠키노를 데리고 서장실로 가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띵!

이쪽입니다-후각

후각을 따라가는데 서장실에서 점점 다가갈수록 큰소리가 났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후각

후각은 서장실의 문을 열어서 들어가서 말한다.

서장님 서장님께 손님이 왔습니다-후각
들여보네-다나
네 들어오세요-후각

후각은 바로 내려갔고 다나는 시이를 보고 놀랬지만 다시 포커를 유지하고 질문을 한다.

그래 백모래의 동생이지?-다나
네 백시이라고 해요 그런데 이분은 괜찮아요?-시이

시이는 귀능을 보고는 걱정을 하면서 복구를 사용했다. 그랬더니 귀능이 일어났다.

부활!-귀능
저기 괜찮으세요?-시이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백모래?!-귀능
아 저는 백시이라고 해요 백모래는 저희 오빠에요-시이
그렇군요 뀽-귀능

귀능은 심각한 얼굴을 하면서 다나한테 가서 귓속 말을 했고 시이는 수이를 보고 좋아했다.

수이야 안녕하세요-시이
그런데 그 선물세트는?-수이

시이는 이제야 인식을 하고는 그걸 수이한테 주었다.

저번에 서장님께서 구해주셔서 선물로 준비했어요-시이
그렇구나 일단은 탕비실에 넣어두고 올게-수이
네 잘갔오세요-시이
일단은 앉아서 기다려-수이
네-시이

시이랑 츠키노는 수이가 가르킨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다나가 와서 물어본다.

너희들 스푼에 들어올 생각이 없냐?-다나
네? 잘...... 저! 들어갈게요!-시이
그러면 나도!-츠키노

시이가 들어간다고 하자 츠키노도 들어간다고 했다.

그러면 여기에 프로필을 적어라-다나
네-시이, 츠키노

[이름:백시이
나이:21살
종족:인간
특기:정화, 복구, 상상실현]
[이름:이노우에 츠키노
나이:21살
종족:인간
특기:없음]

좋았어 잘들어왔다 스푼의 새로운 ㄱ...... 아니라 새로운 사원이 된걸 환영하마-다나
방금 개라고 들은거 같은데 ?츠키노
기분탓이다-다나

그렇게 시이와 츠키노는 불쌍한 스푼의 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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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11 11:03 | 조회 : 2,119 목록
작가의 말
엘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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