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기절한듯이 자는군-다나
많이 힘들었나 보네요-나가
일단은 스푼으로 텔포해라-다나
네-나가

나가와 다나는 스푼으로 텔포를 했다. 시이는 다나가 일명 공주님 안기로 안아서 스푼의료실에 친.절하게 침대에 눕혔다.

일단은 구한 혼혈들을 서장실로 모여있다.

그러면 니들은 각자 집으로 가도록-다나

다나는 그렇게 말하고 책상에 앉아서 서류를 처리하는데 한명이 안가고 있었다.

너는 집으로 안가냐?-다나
저는 수이고요 부모님은 끌려올때 죽임을 당하고 집은 불태워졌어요-수이
그렇군 특기는 있나?-다나
특기는 텔레파시, 무기구현이요-수이
그러면 무슨 영물이지?-다나
저는 구미호혼혈이에요-수이

수이가 특기와 무슨혼혈인지 말하자 다나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서랍에서 종이를 꺼내서 펜과 같이 내민다.

그러면 스푼에 입사해라-다나
기숙사같은거 있나요?-수이
그래 작성해라-다나
네-수이

수이는 다쓰고 종이를 다나한테 주고 다나는 입사할때 마다 매일하는 말을 한다.

지금 인력난이거든 나는 다나다 서장님이라고 부르고 나중에 판다혼혈이 들어올거다 그녀석은 귀능이고 내 비서다 그리고 스푼의 ㄱ.... 아니고 신입이 된걸 축하한다-다나
방금 개라고 말하려고 했던거 같은데요?-수이
기분탓이다 너는 서장조다-다나
서장조요?-수이
서장조는 여기서 나랑 같이 서류를 정리하면 된다 그러니 바로 일을 하도록!-다나
네!-수이

수이는 바로 귀능의 자리에 앉아서 서류를 처리하기 시작했고 그 시각에 시이는 일어났다.

으.......음-시이
일어났니?-힐러A
네 여기는 어디에요?-시이
여기는 스푼 의료실이야-힐러
제가 어째서 여기에....-시이
너는 서장님이 구해주셨어 일단은 서장실로 가자-힐러A
네-시이
시이는 힐러A를 따라서 서장실로 들어갔다. 안에는 수이가 있었다.

수이씨!-시이
안녕 또만나네 내가 말했지 누가 구해줄거라고-수이
네 그런데 스푼 사원이었어요?-시이
아니 여기에 입사했어-수이
네 저기 죄송해요 전화기좀 빌릴수 있을싸요?-시이

시이는 다나한테 가서 말을 했고 다나는 은쾌히 허락했다. 시이는 바로 익숙하게 전화번호를 눌렀다.

여보세요-시이
여보세요! 시이야 어디야! 오빠가 얼마가 걱정한지 알아?!-백모래
죄송해요 펫숍에 잡혀서 스푼에서 구해주셨어요-시이
머?! 어디 다치지 않았고!? 괜찮아!-백모래
네 지금 갈건데 데리러 와줄수 있어요? 무서워서요-시이
알았어 바로갈게 어디야?-백모래
잠시만요 .... 여기가 어디에요?-시이

시이는 잠시 소화기를 멀리하고 다나한테 물어본다.

스푼 서장실이라고 말하면 알거다-다나
네 감사합니다-시이

시이는 고개를 숙이고 다시 소화기를 귀에 대고 말한다.

스푼서장실이에요-시이
알앗어 금방갈게!-백모래

뚝! ......

그렇게 백모래랑 전화가 끊어지고 시이는 백모래를 기다렸고 그런데 갑자기 창문으로 백모래가 나타났다.

시이야~!-백모래
오빠!-시이

둘은 달려가서 안겼고 다나는 백모래가 들어와서 놀랬다.

니가 어째서 여기에-다나
다나 고마워 시이를 구해줘서 우리는 이만-백모래
정말로 감사합니다 다음에 찾아와서 정식으로 인사를 할게요-시이

시이는 인사를 하고 백모래한테 다시갔다. 백모래는 시이를 공주님 안기를 하고 창문으로 뛰었다. 시이는 놀랬는지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아아아아!!!!!!!-시이
시이야 괜찮아 오빠가 있잖아-백모래

백모래는 시이를 달래면서 착지를 하고 달렸다. 시이는 무서운지 백모래의 품으로 더욱 파고들었다. 그리고 나이프 기지에 도착했다. 시이는 충격이 큰지 바로 방으로 들어가서 씻고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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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04 16:50 | 조회 : 2,193 목록
작가의 말
엘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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