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7화

리칸이 처소에서 책을 읽고있는데 황제가 리칸의 처소로 들어왔다.

그래서 리칸은 책을 접어두고 황제를 일어나서 마중나가려는데


황제는 리칸이 보고싶어서 리칸이 나오기전에 먼저 들어갔다.


리칸-"폐하."
황제-"왕자 몸은 다 나은거지..?"
리칸-"네. 폐하 덕분에 몸은 다나았어요 상처도 거의 다 아물었구요"
황제-"그럼...다행이지만...."

황제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리칸을 쳐다봤다.

리칸이 그 표정을 보고는 괜찮다고하는 리칸이지만 트라우마가 생겼다.
자객들이나 군사들..즉..칼을 맨 호위무사같은 군사들..만보면 무서워서 떨기때문에 호의무사들도 유명하면서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로 붙여나서 리칸이 어디를 가면 쫒아온다. 멀리서....


그래도 이젠 괜찮아 졌는지 호위무사까진 괜찮았다.
하지만 칼을 보면 떨기때문에 활을 가진 사람을 호위를한다.


그리고 일주일후 리칸은 칼도 괜찮아져서 칼을 든 호위무사가 리칸의 곁에 있다.









그 시각 황제-


황제-"라이하백작 당신이 왕자를 죽이려한것이냐..?
사실대로 고하는게 좋을것이다."
백작-"무슨...."
황제-"너가 폐위된 황후와 연이 있다고 알고있다. 그리고 그 애를 연모한다지.."
백작-"하....예. 제가 그랬습니다. 제가 했습니다."

백작은 왕자를 죽이려한다는 말에 황후가 그런건가하고 고민했다..

황제의 말대로 백작은 황후를 연모하기때문에 자신이 다 덮어쓰고 벌을 받으려고 한다.

황제-"하지만...이상하단말이야....황후가 바뀌면서 폐위된건 너한테 좋은일 아닌가..?
황후는 이제 내 아내가 아니니까....너가 그녀와 결혼할수있을텐데....이제 황궁사람이 아니니.....그건 너한테 좋은일 아닌가...?"
백작-"...!!!"
황제-"그럼...넌 누가 한짓인지 알고 너가 덮어쓸려는것 아니니..."
백작-"!!!!"

백작은 황제의 말을 듣고 눈이 커졌다.
그런데 그다음 말을 듣고는 더 커졌다.

황제-"그럼..넌 황후의 짓인걸 알고 너가 덮어쓰려고 한거네...근데 어쩌찌...
황후는 이미 내가 사약을 보내서 죽어있을텐데....한...30분 전에 보냈는데..."

황제는 그 말을 하고 지하 감옥에서 나왔다.

진-"폐하. 어쩌실겁니까"
황제-"우선..이틀후 백작은 사형시킬거다.
그리고 그걸 왕자가 봐서는 안돼.
그러니까 밖에 나가지 않게 하던가 아님..여행....그것도 아니면 못움직이게..."
진-"예..?그럼....관계를 맺으셔서...허리가 나가서 못움직일 정도로 하시면 못나오니까
못보겠네요....그럼 시녀와 하녀들의 입만 막으면 되니까..."
황제-"그런 방법도 있겠네....
하지만...너무 험하게 하면 안되니까 부드럽게 하면서 거칠게...."


진-"그 방법이 좋겠어요...
아니면 2번 가지시는건....
한번은 짧게하고요...한번은 길게....."
황제-"음....하루종일이면 될려나.....?"

황제와 진은 이런말을 하면서 계획을 세우는 진과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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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12 11:44 | 조회 : 2,8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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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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