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5화



몇달이 지나고 리칸은 아이가 태어날때가 됐다.



잠시후-

리칸의 방에 황제가 놀러왔서 리칸한테 키스를 퍼부우며 리칸한테 사랑한다며
사랑을 부우고있는데....

리칸-"아-...아..!!...아...배...가.....폐..하.."
리칸은 배를 잡고 바닥으로 엎드리며 쓰러졌다.

황제-"리칸아...동생아....왕자..!!!!
어서 어의를 부르거라.!!어서!!!"

어의를 부르고 어의가왔다.
아주 오래된 리칸을 받은 어의가....

리칸-"으으으으으으읍!!!!!!..하아..하아...읍!!!!!!!!!!!!!!!!..하..하.."

잠시후 응애~하는 울음소리가 나고....

황제-"왕자...다행이야..."
황제는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바로 들어갔다.

어의-"폐하와 왕자마마를 닮은 왕자님이에요"
리칸-"폐..하..아이의 이름은 정하셨어요...?"
황제-"리세 디 바칸드 라고 정했다.
너와 만났을때는 하세였으니까...나의 이름 앞자 리와 너의 이름 뒷자 세를 해서
리세 디 바칸드 란다."

그리고 며칠후-

리칸은 왕자겸 황후가 되었다.
왕자이면서 황후가된것이다. 두개의 신분이 리칸의 신분이다.

황후가 되면서 리칸은 황제의 처소에서 지내고 있다.

화나거나 삐지면 자기 처소로 돌아온다.





그러던 어느날-

왕자의 처소에 자객이 들었다.

왕자는 물론 소리는 질렀다.
소리를 질러서 호의무사와 시녀들은 들어왔다.

하지만 그땐 이미 칼에 맞아 쓰러져있었다.

시녀-"어서 어의를 부르세요!!"


그시각 황제 처소-

황제는 밀린 일이있어 집무실에서 일을하고있었다.
그런데...갑자기 진이 얼굴이 파랗게 질린얼굴로 황제를 불렀다.

황제-"왜 그러느냐? 무슨일이라도 있는것이냐?"

진-"그것이.....왕자마마께서 자객의 습격으로 다치셔서 위중하다고 합니다."
황제-"뭐...라..? 자객..??..자객이라했느냐..? 언제였느냐..?"
진-"시녀들 말로는 마마께서 소리를 지르시기에 가봤더니 창문으론 누가 나갔고있었고 마마께선 쓰러져있었다고 합니다...
시간은....15분 정도 됐을겁니다."
황제-"그럼..아직 이궁에서 빠져나가지 못했을거다. 어서 궁의 모든 문은 닫고 자객들을 잡아오너라...왠만해선 생포지만...힘들면 죽여도된다."

진-"네!폐하."


황제는 리칸의 처소로 갔다.

리칸-"하아..하아...하...하.."
황제-"그러게...위험하니까 내 처소에 있으라고 했잖아..."

리칸은 계속 고통을 토해내며 계속 정신을 못차리고있다.

그런데 갑자기 손가락 하나가 움직이더니 리칸의 정신이 들었다.

리칸-"하아..폐...하...여..긴..어찟...해서...오셨..습니까..?"
리칸이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다.

황제는 슬픈얼굴로 말했다.
황제-"너가 아프다는데 어떻게 안와..!!..그러게...내 처소에 있지 왜...!!"
리칸-"그러게요....하아..."
황제-"너를 다치게한 자객은 내가 찾고있으니 걱정마라"
리칸-"오늘..새로운 시녀 한명과 호위무사 한명이 있었어요...
그들을 불러 캐네다 보면 사주한자가 누군지 나올께에요...."
시녀-"맞아요..! 오늘 온 시녀들은 누군지 모랐어요..저는 궁에 가장오래 시녀로 있었고 궁에있는 궁녀들은 물론이도 시녀들또한 얼굴은 모두 아는데 그들은 처음봤어요.."
황제-"그럼!..네게 말했어야지.."
시녀-"알아요..저도 처음엔 말했어요...제가 아는 얼굴이 아니라서 계속 물었어요..하지만 그 녀석들이 라이하백작가에서 백작님이 보내서 온거라 윗분들은 모른다고했어요...그래서 백작님 한테 물어봤더니 백작님이 보냈다기에..."

황제-"음..우연...?..아님...고의...
둘중하나겠지...?"

황제-"어서 라이하백작을 잡아 지하감옥에 가두거라.."
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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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06 19:34 | 조회 : 2,8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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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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