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으음-
눈떠보니 하세는 모르는곳인데다가 딱봐도 엄청 호화스럽고 귀족보다 잘사는 곳같았다.
하세-"!!!!!!"
하세가 일어날려는데 쇠와쇠가 부딪히는 소리가들려 그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더니..와~ 놀랐을수밖에 없었다. 손엔 묶여있지 않았지만 목엔 목줄이...발엔 족쇄가...
목줄은 침대에서만 움직일수있게 해놓은것이다.
하세-"이게...뭐야....!?"
그때 때마침 문이 열리는 소리가나 놀라서 자는척을 했다.

딸깍..

황제-"아직 않일어났나..? 음...아닌데..약 효과는 이미 지났을터인데..왜 안일어나지? 않그러느냐 진?"
진-"예..그러게요"
'당신이 약 센걸로 먹였잖아..!' 이렇게 생각하는 진이다.
황제-"진. 잠시 나가있거라"
황제-"하세야~ 일어난거 알고있으니 그만 자는척해라."
하세-"....."
황제-"음..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황제는 갑자기 하세에게 키스해버렸다.
그래서 놀랐는지 하세는 눈을 떳다.
하세-"!!!!!!!!"
하세-"읍...으...읍.하아..하아..."
하세는 숨이참는것엔한계가있어 지처보였다."
황제-"자고있던게 아니냐?"
하세-"네? 어찌 이런 짓을 저지시르는것입니까!? "
하세-"당신의 청체는 무엇이고.."
황제-"난 이나라의 황제다.
하세-"네..?"
하세는 놀란표정으로 다시 물었다.
황제-"이 나라의 왕이라했다.
하세-"그럼 황제까지 되시는분께서 어찌 저희상단까지 행차하시고..어찌 저를...이렇게 묶어두시는지..."
황제-"그건 내가 네게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하세-"네..?"
황제-"너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하세-"네? 어찌 천한 저를..."
황제-"처음본순간 너는 낯설지가 않았다. 그리고 너를 내 곁에 있게하고싶었다. 아니,너를 내 옆에 두고 싶었다."
하세-"그럼 어찌 이런 방법으러 소인을 옆에 두시려는 겁니까? 좋은 방법으로..."
황제-"좋은방법으로 하려했다 허나, 하세 너가 거절하지않았느냐."
하세-"그건....갑작스러워서..."
황제-"그럼 같이있겠느냐?"
하세-"....아..니요"
황제-"거봐라 어차피 거절할거 아니냐?"
윽...
황제-"좀있으면 시녀가 밥을 가져올 터이니 다먹라."
황제-"나는 할일이 많아 나가보마. 아! 그리고 도망갈 생각 안하는게 좋을거다 도망가면 너의 소중한것들을 부셔주마. 뭐..도망가고싶어도 묶여서 못가겠지만.."
하세-"...."
하세는 조금이라도 건들면 울음을 터트릴것같은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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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19 19:29 | 조회 : 3,913 목록
작가의 말
냐아

감금물...잘쓸수있을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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