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흫흐흐흫

다음날 란이 일어나보니 옆에 제현이 자신을 바라보고있었다

"흐암..잘잤 흐엑"

너무 놀라 이상한 목소리가 나왔다

"저..저기요?"

란이 당황한듯 말하니 제현이 말했다

"란아~너 자는 동안 우리가 너 집 뺐어 그러니까 여기서 살아야돼"
"네..네?"
"아 귀여워"

"이왕 이렇게 된거 잡아먹지"

란은 점점 다가오는 제현때문에 뒤로 물러섰다

'뒤에 벽'

란이 벽에 막혀 더이상 뒤로 가지 못하니 제현이 능글거리며 다가왔다

"어쩌나~도망갈길 없어서"

말을 마친 제현이 란의 턱을 잡고는 키스를 했다

"아.잠..흡..하아 하아"

너무도 격렬했던 키스를 마치니 언제 벗겼는지 란은 나체였다

하얀 몸에 분홍빛ㅇㄷ가 보였다

제현은 란의 ㅇㄴ에 입을 가져가 댔고 다른 한손으로 지분댔다

"흐앗.하지 맛읏 세요"

제현의 입이 점점 내려가더니 란의 ㅍㄴㅅ를 입에 넣었다

"우리 란은 여기도 귀엽네"
"흐앙..갈것"

란이 제현한테서 벗어나려하니 제현은 란을 잡고 놓지 않았다

"흐아아앙"

란이 사정을 했고 제현은 씩 웃으며 말했다

"이제 나를 기분 좋게 해줘야지?란아"

제현은 란의 ㅇㄴ에 손가락 한개를 넣었다

"흐앙..빼..빼줘요 아..아파여"
"그렇게는 안되지"

제현은 손가락 하나를 더넣었고 란의 신음소리도 더 커졌다

"아..아파"

란의 ㅇㄴ이 널널해진것같은 느낌에 제현은 망설이지않고 한번에 자신의 ㅍㄴㅅ를 넣었다

란의 눈에서 눈물이 또르륵 흘렀다

"흐앙..아..아파..아파요"
"괜찮아 괜찮아"

제현은 란이 적응할때까지 기다렸고 란이 적응한것같으니 조금씩 움직였다

"란아 움직일게"
"흐응 항 흐앗"

움직임도 점점 거칠어졌다 그러다가 어느한곳을 스치니 란이 자지러졌다

"흐아아앙아아아ㅏㅇ"
"여기야?란이 기분 좋은곳"

제현은 그곳을 집중적으로 박기 시작했고 얼마안가 제현이 사정했다 배속에 뜨뜻한것이 퍼지는
느낌에 란은 그대로 기절했다

"귀여워 한판에 기절하다니 다음번에 기절하지 못하도록 해야지"

제현은 란을 깨끗이 씨겨주었다 물론 액도 빼냇다

"아..근데 제후 돌아오면 뭐라하지?깽판칠것앝은데 에잉 몰라 될대로 돼라"

제현의 예상대로 제후는 기절한 란을 보고 제현한테 싸늘하게 물었다

"제현 너 란한테 뭔짓을 했기에 란이 기절해"
"섹*"
"오늘 너랑 나 둘중 하나는 죽어야겠구나"

그때 기절해있던 란이 깨나고 돌아온 제후를 보고 말했다

"우웅...돌아오셨어영?"

란이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허리에서 오는 통증때문에 그대로 주르륵 미끌어졌다 제후와 제현이 동시에 란은 받아냈고 란은 자신과 제현이 섹*를 한것이 꿈이 아닌것을 알았다

"미안 란아"

란은 제후한테로 가서 안겼다 그리고 웅얼거리듯 말했다 귀가좋은 두사람이 못알아들을리는 없었지만

"제현형 미워 나빠"

제후는 란의 말에 씩 웃으며 란을 안았다

"어떡하냐?란한테 미움사서 란은 내방에서 재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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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17 09:40 | 조회 : 7,579 목록
작가의 말
노란냥이

란이 잠들었을때 제후가 란이 살고있는 곳에가서 집을 뺐습니다 물론 집주인한테 반협박적으로 빼라고 시켜서 집주인은 살기위해 빼주었다 합니다 집주인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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