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뭐해?"
바람이 부는 밤에 갑자기 멈춰선 아키테루(츠키시마의 형 이름)
"아...아니 뜬금없이 츠키가 너무 귀여워서"
"뭔,,,"
쪽~♡
가볍게 이마에 뽀뽀하는 아키테루;;
아마도 뒤에서 츠키를 보는 시선에 장난삼아 그런걸로 추정된다..
"우리 츠키는 너무 귀여워 나중에 형아랑 결혼할꺼야!!- 라고 말하던게 어제같은데,,,언제 이렇게 컸누..이 형은 슬프단다"
"언제 그딴말 한 적 없어"
"너무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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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이봐요 쿠로우씨 이거 놔주세요"
합숙이 끝나고 도쿄로 츠키를 부른 쿠로우덕에 츠키는 도쿄, 쿠로우의
집에 방문하게 됬다.
"이봐요!! 쿠로우씨 듣고있어요?!"
"어. 듣고있어"
갑자기 키스를 하는 쿠로우 덕에 말을 할 수없게 된 츠키
"읍읍!!"
골고로 치아를 혀로 건드리고 혀를 섞는 쿠로우덕에 츠키는 정신이 아찔 했다.
'이...무슨!!!'
"이거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