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츠키2편

"형, 뭐해?"

바람이 부는 밤에 갑자기 멈춰선 아키테루(츠키시마의 형 이름)


"아...아니 뜬금없이 츠키가 너무 귀여워서"


"뭔,,,"



쪽~♡


가볍게 이마에 뽀뽀하는 아키테루;;
아마도 뒤에서 츠키를 보는 시선에 장난삼아 그런걸로 추정된다..




"우리 츠키는 너무 귀여워 나중에 형아랑 결혼할꺼야!!- 라고 말하던게 어제같은데,,,언제 이렇게 컸누..이 형은 슬프단다"



"언제 그딴말 한 적 없어"


"너무해에~"


---



쾅!!!!



"이봐요 쿠로우씨 이거 놔주세요"

합숙이 끝나고 도쿄로 츠키를 부른 쿠로우덕에 츠키는 도쿄, 쿠로우의
집에 방문하게 됬다.


"이봐요!! 쿠로우씨 듣고있어요?!"


"어. 듣고있어"


갑자기 키스를 하는 쿠로우 덕에 말을 할 수없게 된 츠키



"읍읍!!"


골고로 치아를 혀로 건드리고 혀를 섞는 쿠로우덕에 츠키는 정신이 아찔 했다.


'이...무슨!!!'

"이거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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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22 21:49 | 조회 : 2,251 목록
작가의 말
울렐라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독자님소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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