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해킹,우리사이에

조용한 서장실에 누군가 뛰어오고 있었다.그 소리를 들은 리엘은 바로 누구인지 짐작하고 일어나 문 옆에 서 있었다.




"혀ㅇ..!....으윽"

문이 열림과 동시에 리엘은 헤이즈의 손목을 잡아 벽에 밀어 붙이자 모두가 경악하였다.



"hello~헤이즈? 그때는 참 섭섭했어~"

"아..아니 잠깐...진짜 형..아니라 누나..아무튼 맞아?"

헤이즈는 아픔을 잠시 잊고 계속해서 묻자 리엘은 그런 헤이즈가 귀여운지 계속해서 벽에 밀어붙이고 있다.

그때 문이 다시 열리며 랩터와 스텔이 들어왔다.

"어? 헤이ㅈ...꺄아악! 리엘님 아니세요?"

모두는 헤이즈와 리엘의 포즈에 놀라 비명을 지른 줄 알았디만 아쉽게도 그 예상을 피해갔다.

모두가 어벙벙할때 리엘은 랩터와 열정적으로 악수하고 있었다.



"근데 헤이즈! 너 리엘님 알아?"

"어..어? 당연히 알지 잊으면 안되는 사람인데"


순간적인 질문에 멍을 때리던 헤이즈는 잠시 당황하다 다시 안정을 되찾고 말하자 모두가 궁금증을 가졌지만 물어보면 안될거 같아 그냥 묻혀두기로 하였다.







"어? 으아아아악!"

"아아 죄송?"

텔레포트를 한 나가는 잠시 자신의 앞에 하얀것이 자신의 앞에 있자 놀라 다시 한번 보았다가 사람인걸 확인 하자 뒤로 넘어질려고 하였다.


"어어?"

"잡았다~!"

결국 뒤로 넘어질려고 할 때 리엘은 얼른 나가의 허리를 잡아 공주안기 자세를 취했다.


"나가군 왜...아 흠 그럼"


기막힌 타이밍에 들어온 듄은 당황해 하며 헛기침을 하며 나가자 리엘은 나가를 소파에 두고 선 웃었다.


"하하 오해하는건 아니지~? 그럼 난 간다? 아! 그리고 헤이즈 너 나와"


리엘은 갑자기 머리카락이 길어지더니 어떤 여자로 변하면서 나가자 모두가 놀라며 입이 벌어졌다.


"응"

0
이번 화 신고 2016-08-09 15:37 | 조회 : 2,352 목록
작가의 말
도리도리하도리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