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잠깐의 말다툼

다음날이 찾아왔다.
이번에는 진짜로 선배와 단판을 지으러 갈껏이다.


" 하... "

한숨을 쉬면서 생각한다.

" 드디어 간다.. "


그런데 그때였다.
켄스케가 앞에서 날 보구선 내 뒤에 조심스럽게 와서 놀리킨다.


" 와! "

" 앜.. ㅆ..... "

" 많이 놀랐어?? "


" 켄스케 너 뒤질래? "
" 죽고 싶어서 안달이지? "
" 왜 아침부터 나 심각해 죽겠는데 놀리구 있어.. "

" 많이 놀랐어?? "
" 무슨일이길래 그렇게 심각한데..>? "
" 나때문이야?? "
" 내가 놀랫켜서?? "
" 그런거면 미안해..... "

" 됬어 짜증나게 "
" 너 나 따라오기만 해봐 널 좋아한거 다 취소 해버릴꺼니까.. "


켄스케가 울먹울먹인 말투와 표정으로 말한다.

" 알았어.. 난 너 보니까 좋아서 그랬어.. "
" 미안해.. "


난 그렇게 켄스케가 울먹이는 표정과 말투로 이야기 하니까 너무 미안했다.
켄짱 때문에 그런게 아닌데.. 라는 생각으로 말을 했다.


" 괜찮아.. 너때문이 아니야.. "
" 그게.. "
" 아니야.. 가자 언릉 "

" 응 "


그렇게 나와 켄짱은 교실로 돌아 갔다.
그리고 나서 수업이 시작하고 몇시간 뒤에 쉬는 시간이 찾아왔다.
그때였다.


우리한테 친구 1이 와서 말을 한다.

" 야 너의 쉬는 시간인데.. 뭐 할꺼냐?? "
" 할거 없으면 나랑 얘들하고 같이 축구 한판 어때?? "

켄스케 : 에이.. 난 별로 .. 난 그냥 쇼타로랑 같이 있을래..

친구1 : 그래?? 그럼 쇼타로 넌??

쇼타로 : 음... 나두 싫어 난 귀찮아. 오늘은 그런 맘두 없구 또한 할일이 있어.. 난

친구1 : 그래?? 그럼.. 나랑 얘들끼리만 하지 뭐..

친구1 : 얘들아 가자.. 켄짱하고 쇼짱은 오늘은 패스랭..

친구2,3 : 그래?? 그럼 하는수 없징..


그렇게 친구123이 가고 나서 켄짱과 나만 남았다.

켄짱이 말을 한다.

" 쇼타로 너 아까 할 일 있다고 했잖아.. "
" 뭔지 물어봐두되?? "

" 켄짱..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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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30 23:48 | 조회 : 1,383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뭘 어떻게 읽기 쉽게 할수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어 ㅜ 딴 작가님들꺼 보면 뭔가 내껀 주인공들이 각자하는말이 많아서 더 모르겠당 ㅜ 이러다가 슬럼프 다시 제발동?? // 독자님들께 부탁이있습니다. 이번편 읽어보시구선 만약 읽기 힘드시면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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