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 작가의 살짝 긴말?

켄스케 : 잠말말고 받아봐..

쇼타로 : 아...ㄹ.. 았어..

그렇게........

난 어떨떨하게 받았다.

내 손바닥을 보니?

반지같이 생긴 둥그스름하면서 그 사이에 목걸이 체인이 걸려있었다.

쇼타로 : 뭐야 이거??

켄스케가 숙쓰러워 하면서 쇼타로에게 말을한다.

" 이게... 뭐냐하면... "

" 전부터 너한테 주고 싶었던거야.. "

" ....................... "

" 반지인데.. "

" 중학교때 모아둔 돈으로 산거야.. "

" 외국물먹은 반지야.. "

" 그렇게 비싼건 아니야.. 걱정마.. "

"그리고 나중에 더 좋은거 사줄테니까.. "

" ............... "

" 아... 싸이즈는.. 잘 몰라서.. "

" 중학교 그대로일지 고민고민하다가.. 그때로 맞춰서 샀는데.. "

" 아직 끼지말고.. 나중에 껴봐!! "

" 학교에서는 반지 같은거 못하니까!

목걸이 체인 사서 목걸이로 만들었어.. "

" 이거 꼭 가지고 다녀야된다?? 항상...!! 언제나!! "

" 알았지?? "

나는 한순간 너무 기뻐서 켄스케에게 받는 반지목걸이를 꼭 쥐면서 말했다.

" 정말.. 기뻐.... "

" 고마워.. 잘 간직할께.. "

하면서.. 그자리에서 펑펑 울고 있었는데,

그때 켄스케가 말했다.

" 넌 진짜 울보구나?? "

라고 하면서..

날 끌어안아 내가 울음을 끄치기 까지.... 계속 내 옆에서 끌어안아주고 있었다.

그렇게 켄스케에게 끌어안기면서 펑펑 울면서도 한편으로는 기쁘고, 행복했다.

왜 저렇게 생각했는지는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막상 선배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온다.

하지만 선배하고는 빨리 어떻게든 해야하는데.. 막상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 곁에는 ............

켄스케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작가의 말 대신 여기에따가.. 살짝 길어서.. ㅎㅎㅎ

하.. ㅜㅜ 수정하는 도중에.. 이게 길어서 그런가??

말쓴게.. 다 날아가서.. ㅎㅎㅎ

울고싶지만.. 이렇게 다시 써서.. 올립니다.

어쩄든.. 이걸 말할려고 그런게 아닌데..

암튼..

한번 써봤습니다.

오늘은 변덕이라고나 할까요??

그렇게.. 우왕자왕했는데..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한번 써봤지만..

다음엔 다시 쭉 쓸지.. 아니면 또 당분간 쉬는건지는...

저두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컴백은 아닙니다.

아깝게두요..

그리고 오늘 소설은.. 뭔가.. 한번 전에 썼던 식으로 말고

다른 형식으로 써봤는데..

제가 처음으로 제 소설을 올리고선 안읽지만..

어떤지.. 처음부터 올린것까지 읽어보았는데!

뭔가 읽기 힘든 부분도 있고, 읽기 불편한 부분?

한 인물이 말하는걸 이어서 써서.. 보기 힘든다는점..을 보완해서

써봣는데.. 어떤지는..

암튼! 또 찾아오는 그날까지.. 아듀입니다.

좋은 꿈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 ^ (할말이 더 있었는데.. 까먹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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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29 03:09 | 조회 : 1,252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할말은 위에 다 써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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