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안녕하세요. 라사쿠 입니다.

이렇게 뜬금없이 공지를 올리셨냐고요??

웬만해선.. 안올릴려고 했습니다.

거진.. 작가의 말에 써놓았는데.. 못읽으신 분들께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왜 이제와서 올리시냐고 하실텐데.. 진짜 면목이 없습니다.

일이 바쁜건 뭐 핑계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소설을 쓸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갈수록 뭔가가... 스토리가 생각이 안나게 됬더라고요.. ㅜㅜ

벌써부터.. 흑흑... 진짜 변명은 안하겠습니다.

정말로 점점.. 글을쓰면.. 재미가 없어지는것 같고, 뭔가 쭉쭉하고 나아가야하는데,

내용은 산으로 가지.. 점점 빠른 전계로 되질 않나.. 쓰면서 다시 고칠때도 몇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께서 재미있게 읽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스토리는 신경을 써야하지.. 재미없으면 어떻하지?

아니면 뭔가 이상해 전에 썼던게 더 괜찮은것 같아..

이런생각이 많이들어서..

다른 소설을 목소리의 그 아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더 썼었는데..

자유연제이면서.. 수위없는 bl 을 쓸려고 했는데, 막상 막힐때 도피하면서,

생각도 지울겸.. 딴 소설을 쓰게 됬던것입니다.

왜 실력도 없고, 재미도 없고, 완전 초보수준에다가 왜 딴 소설을 또 쓰신건지...

차라리 그렇게 실력도 없고 재미도 없는 실력인데. . 그 소설을 왜 쓰는지 이해가 안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건 뭔가 점점 질질 끌것 같고, 끗는것도 못하고,

오타는 엄청 많고, 차라리 내가 쓰는게 더 잘쓰겠다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노력해서 쓸려고 했던점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진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당분간은.. 다른 소설인.. 목소리의 그 아이를 써서.. 올릴 예정입니다.

많이 와서 봐주셨으면 좋겠지만.. 그건 바라지 않겠습니다.

목소리의 그 아이 는.. 별 기대 안합니다. 인기가 없든, 인기가 많든, 쓸수 있는 많큼 쓸 예정이고, 수위없는 bl은 다시 컴백할 그날까지 제 소설 봐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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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25 02:14 | 조회 : 1,481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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