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 나와 켄스케의 다툼이고 할까나??

야마토 선배는 내가 아파하는 소리때문에.. 당황하시면서.. 힘을 놓으시셨다.

그 때 선배가 이야기 하셨다.


야마토 : " 미... 안... "

..............


" 나중에 다시 .. 만나자.. "


그렇게 야마토 선배는 나한테 미안이라는 단어와 함께 나중에 다시 만나자는 말만 남기고 홀로히 내 곁을 떠나셨다.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것 같았지만, 아까 전에는 너무 무서워서.. 그렇게 착했던 선배가 아닌것 같아서 남인것 같아서 뭔가 그랬다.


그렇게 난 두려운 마음으로.. 선배를 붙잡기는 커녕 그대로 교실로 돌아와 내 자리로 가서 앉아서 책상에 드러 누웠다.

그걸 본 켄스케가 내 상태가 이상한것 같아서 나한테 물어봤다.


켄스케 : " 야마토.. 너 .. 무슨 일 있냐?? "


쇼타로 :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지금 기분이 쫌... 그...래.... "


켄스케 : " 그..래..??!! "

" 무슨일이 있으면 내가 상담해줄께.. 예전에 우리 절친이었잖아.. "


그런데, 내가 너무 짜증나는 바람에.. 켄스케에게 화풀이를 해버렸다.


쇼타로 : " 아니야 .. 됐어.. 그만 나한테서 신경 꺼... "

" 이젠 나랑은 절친아니거든?? "

" 너가 나랑 예전에 절친이긴했지만 예전은 예전이고 지금은 지금이야, 그리고 그때 너가 날 어떻게 했는지 알아?? 그걸 생각하면 짜증나고 머리 아파!! "

" 너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

" 모르면 가만히 있어.. 그리구 내 일에 신경쓰지마. 언제 내 일에 신경썼다고 지랄이야.. "

켄스케 : ...............


그렇게 켄스케는 내가한 화풀이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무룩한 표정을 하면서 아무 말도 안했다. 그리고선 난 교실을 나가 옥상으로 갔다.


한편 교실에선..


어숭성 했다. 내가 잘 화를 안내는데, 그렇게 화풀이를 하구선 나간것이 얘들한테는 쇼크였나보다.

얘들끼리 속닥속닥 하는 소리를 켄스케가 들었다.


반 얘들 : " 속닥속닥.. 쇼타로 왜그러냐.. 완전 뭔가 재수없는것 같아... "


켄스케가 화난 목소리로 말한다.


켄스케 : " 야/.. "

" 너의.. "

" 뒤에서 까지 말고 앞에서 까 사람 없는데서 까지말고 그리고 너의는 애가 한번 화를 냈다고 그것 가지고 뒤에서 까냐?? 그러고도 반 친구냐?? "


그렇게 켄스케가 한 말을 들은 반 애들은 아무 말도 못하는 도중에..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수업하기 전에 주위를 돌아보시구선 얘들에게 물어보신다.


선생님 : " 저기 저 자리 누구냐?? "


반 애들 : ..........


선생님 : " 왜 아무 말도 없어.. (화내시면서) 누구 냐니까!! "

: " 켄스케.. 니 옆자리 누구냐.. "


켄스케 : " 쇼타로인데요... "


선생님 : " 쇼타로?? 오토야마 쇼타로?? "


켄스케 : " 네..에.. "


선생님 : " 쇼타로가 그럴리 없는데 수업을 빠질리 없는데.... 착실한 애인데!!.., "

" 켄스케.. 쇼타로 오면 교무실로 오라고 해라.. "


켄스케 : " 네..에.. "

" 선생님 말씀 안드린게 있는데요. "


선생님 : " 뭐냐 ?? "


켄스케 : " 선생님 쇼타로 뭔가 오늘 상태가 안좋은것 같아서 제가 보건실에 대려다 주고 왔어요. "


선생님 : " 그래?? 그런 미리 이야기 했어야지.. 알았다 그러면 이따가 괜찮아진것 같으면 수업 왠만해서는 빠지지 말라고 하렴..."


켄스케 : "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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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6-26 18:00 | 조회 : 1,280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리사쿠입니다. ^ ^ 요번편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 1분이셔도 계속 쓰겠습니다. 언제 완결이 날지는 저두 잘 모르겟지만 그날 까지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소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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