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 나와 선배의 관계는.... 조마조마?? / 와장창??

다음날이 찾아왔다.


난 어제 켄스케한테 안긴게 너무 창피하고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어서 어쩔줄 몰랐지만, 학교를 가야했다.

그래서 학교 앉으로 들어가서 복도를 걷고 있는데.. 켄스케와 눈이 마주 쳤다.

그래서 난 켄스케와 눈이 마주쳤는데.. 어제 일이 생각나서 너무 창피해서 교실로 뛰어 들어가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선 약 2분뒤에 켄스케가 내 옆에 와서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 한다.

야 너 왜 나보구선 도망갔어??

어젠 잘 들어갔냐??

괜찮냐? 어제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래!!


그렇게 켄스케는 나한테 말을 걸었지만 난 한없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


...........


그 때 였다. 켄스케가 나한테 다시 말을 햇다.


하... 그래!! 나랑 말하고 싶지 않은건 아는데!!

걱정하는 사람이 걱정해 주면 답은 해줘야 하는거야..

뭐. 너가 말하고 싶지 않으면 안해둬되..

너가 알아서 하겠지 그 니 남친에 대한거면..



쇼타로 : .......

........

..........미....안....




그렇게 난 켄스케에게 미안이라는 말밖에 할수 없었다.

그리고나서 난 한 없이 묵묵하게 그것두 켄스케 옆이여서 하는 수 없이.. 조용하게 수업을 하고 있었지만....

자꾸 어제 일이 생각 나서 켄스케에게 자꾸 시선이 가게 되었다.

하지만 어제 일이긴 하지만 내가 이렇게 켄스케에게 의식한다는게.. 생각도 하기 싫었다. 인정하기가 싫었다.

그렇게 중학교 졸업식때 켄스케가 나한테 한 행동을 생각하면 인정하기 싫은 것이었다.

그치만.. 중학교 때를 생각하면 내가 얼마나 켄스케를 좋아했는지.. 그리고 켄스케에 대한 마음은 접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켄스케에 대한 마음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 ...내가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시간 동안..

시간이 훌쩍 넘어서 점심시간이 찾아왔다.

나는 켄스케의 얼굴을 보기 부끄러워서 점심시간이 시작하기 직전에 준비해서 교실을 뛰쳐 나갔다.

그때 켄스케가 날 보고 있던 얼굴이 생각 나지 않지만..

허겁지겁 뛰쳐 나갔는데.. 그때 너무 정신없이 뛰어나갔는데, 운도 지지리 없게 야마토 선배와 부딧치게 되었다.


" 쿵 "


쇼타로 : " 아야... "


그때엿다. 야마토 선배가 내 어깨를 부여 잡으시면서 말하셨다.


야마토 : " 미안 괜찮니?? "


쇼타로 : " 네.. 괜찮아요.. "


그렇게해서 선배가 내 어깨를 부여 잡으셨을때 내가 얼굴을 들어 올렸다.

들어올리는 즉시..

야마토 선배와 눈이 마주쳐서 둘다 당황했다.

야마토 선배는 그 자리에서 내 얼굴을 보고선 당황하신 얼굴을 하신 다음에.. 화나신것처럼 나한테 한마디를 하시면서 내어깨를 꽉 웅켜지셨다.


야마토 : " 쇼타로... 너... 어제....


그렇게 야마토는 이를 꽉 무시면서 내 어깨를 부등켜 잡은 손이 내 어깨의 살을 파고 드는것 같아서 아파서 소리를 내버렸다.


쇼타로 : " 아야... "

...........


" 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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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6-26 17:47 | 조회 : 1,327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안녕하세요. 리사쿠입니다. 오늘은 뭔가.. 스토리가 팍 안왔긴 했지만 최선을 다해 썼습니다. 달달하게 가자는 분이 계셨는데, 이번편은 뭔가 달달보다는 다툼밖에 없네요. 그리구 저의 소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편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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