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점심이 되었다.



점심이네!! 선배랑 같이 먹어야징 ㅎㅎ

켄스케 - 너 또 어디가냐??

쇼타로 - 뭘 내가 어디 가든 뭔 상관이야!!

켄스케 - 너 그 선배한테 가냐??

쇼타로 - 그런데 왜?? 어쩔래..

너 그 선배한테 가봤자 툈자 맞을텐데.. ㅎㅎ

거짓말 하지마 꺼져



그렇게 난 선배한테 갔다.

저기 죄송한데요. 야마토 선배 있어요?

잠만..

야.. 야마토!! 2학년 학생이 너 찾아왔어.. 귀엽던뎅..ㅎㅎ

넘보지 마라 내꺼다..

그래 기다렸지??

왜?? 무슨일 있어??

아뇨!! 이제 점심이잖아여. 그래서 점심 같이 먹자고 할려고 햇죠..

그래??

어떻하지?? 선약이 있는데.. 음.. 잠깐 이야기만 하고 오는거니까 옥상에 가서 기다리고 있을래??

네!! 알겠어요. 언릉 오세요.

그랭..



칫 켄스케 말대로 툇자 맞은다고 했지만 그래두 기다려달라고 했으니 툇자는 아니다.


그렇게 야마토는 켄스케를 만나러 음악실로 갔다.

야.. 나 왔다.

너 할 이야기 빨리 말해라.

그래 .. 야마토랑 나랑 대해서다 중학교 때 걔가 나한테 고백했다 그런데 내가 걜 찾다. 내가 그때는 너무 당황하고 어이없었어. 나랑 걔랑 친한 친구 사이 었는데,

그렇게 한번에 누가 내 뒤퉁수를 친것처럼 날 이성처럼 좋아한다는거라고 하니까 화가나서 걔한테 심한말을 했어. 그치만 이제 내가 가져가려고 야마토를 너랑 헤어지게 할꺼임..



......... 그렇군!!


그래.. 그렇게 해봐

너가 진짜 할수 있을까??

할수 있으면 해봐

난 쇼타로랑 안헤어질꺼니까.

헤어질 보장 없어.

너만의 착각이야.

아니면 너가 그때 잘해줬으면 상관없잖아.


..... 그래.. 그렇긴 하지 내가 그때 잘해줬으면 바꿨을수도 있겠지..

지금 이 상황이..

하지만 지금이라도 난 뺏을 꺼야.

걔가 상처를 입는다고 해두


그렇게 쇼타로를 상처 입히면서 까지 하고 싶냐?

진짜 잔인하다.

너가 정 쇼타로를 좋아하는거면 그건 아님..

내가 너라면 쇼타로를 상쳐 입혀가면서 내껄로 하고 싶지 않아.

쇼타로의 마음을 흔들어서 내껄로 만드는거면 모를까..


.... 그렇군...

어쨌든 그렇게 알아 두라는 거다. 선..배..님..

그럼 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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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6-25 23:24 | 조회 : 1,290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안녕하세요. 리사쿠입니다. 간단하게 쓰고 가겠습니다. 이번편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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