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너 뭐냐

여기 와있던거냐?

그래서 나두 답장을 썼다..

너야말로 그때 이후로 연락은 가끔이라고 하면서 연락두 없구 나랑 만날 일을 없다면서 안볼꺼라면서 왜 이렇게 왔냐 이제와서...

켄스케가 옆에서 한숨을 쉰다음에 다시 답장을 쓰는 도중 1교시가 끝났다.


쉬는시간이 찾아왓다. 난 언릉 켄스케에게서 벗어나구 싶어서 조마조마하는 찰나에.. 야마토 선배가 우리 반에 와서 날 불럿다.


쇼타로 호출이다 야마토 선배가 너 불러


응.. 알았어


쇼타로가 의자에서 일어난다.

난 안도감과 기분 좋은 얼굴로 나가는 도중에 켄스케가 쳐다보면서 날 잡는다.

너 어디가 (큰소리로)


(귓속말로 이야기 한다.)

나 학교 안내 해야지

내가왜?

너랑 그 때 그 이후로 절교 아니었어??

너 아직 나 좋아하는 거 아니었냐??

아닌데..

내가 왜?

너한테 차였지만 차였다고 너를 좋아하는 맘 있겠냐??

......

더이상 할말 없으면 이거놔 가봐야해..(뿌리친다.)




그렇게 난 선배에게 갔다...


선배 미안해요. 많이 기다리셨죠??

아니야 괜찮아.

쟨 누구야??

아.. 쟤요??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오늘 전학온 전학생인데.. 자꾸 찝쪅거리네요.. ㅎㅎㅎ

그래??

별일 아닌가 보구나.. 다행이다

난 또 쫌 살벌한것 같아서. ㅎㅎㅎ

......

그런데.. 선배 왜 부르신거에요? 무슨 볼일이라두 있으세요??

아니.. 그냥 너 만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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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6-25 23:16 | 조회 : 1,248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안녕하세요. 리사쿠입니다. 한번에 올리고 싶네요.. ㅜㅜ 자르는게 ... 흑흑흑.. 편을 안나눠서 써 놓아서... ㅎㅎㅎ 어쨋든 이번편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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